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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노는이 기획/제작 <그때그놈>

우리 세대 민주화 누리며 살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민주화 이루지 못한 게 대한민국의 현실
등록날짜 [ 2018년04월20일 23시40분 ]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에스파냐 출신의 미국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의 말처럼 과거부터 계속되어온 부당한 권력에 지금도 맞서 싸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과거 민주화를 외치던 역사의 한 장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첩조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던 1987년.
민주화 운동을 하는 길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며 가족을 부양하는 초희. 순박하지만, 잔인한 고문기술자로써 자신이 하는 일이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믿는 마공창.

국가와 권력의 힘에 의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고 이용당하던 그 때.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를 연극 <그때그놈>이 재연한다.

 연극 <그때그놈>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소용돌이 속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연계성이 있는 연극이라 할 수 있다.

 “독재정권의 하수인들... 분명 법의 심판을 받을거다.” 극 중 민주화 운동을 하는 김길수의 대사를 통해 부당한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릴 수 있고, “물론 네가 빨갱이가 아닐 수 있어. 근데 빨갱이를 도와주면 같은 빨갱이가 되는 거야.” 극 중 고문기술자로 나오는 마공창의 대사에서는 비뚤어진 권력의 민낯을 향해 함께 분노할 것이다. 그리고 극 중 초희를 통해서는 그 당시 아픔을 겪은 우리들에게 주는 위로를 받을 것이다.

 연극 <그때그놈>은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에게는 공감과 위안을, 그 시대를 겪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또 다시 그때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 교훈을 주는 연극이다.

 민주화를 갈망하는 시대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그때그놈>은 2018년 5월14일(월)~16일(수) 3일간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광주공원)에서 오후8시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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