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드보복은 없을거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다 대대적으로 전개되는 보복에 당황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실망을 금치 못한다. 이 사태를 누가 어떻게 첵임을 질 것인가. 사드설치 조건으로 이에 응당한 대책이나 보상이 있었으리라 생각되어 지지만 TV에 비친 한민구 국방장관의 초조한 얼굴을 보니 그것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걱정이 태산이다.
2. 정부와 미국의 말을 듣고 국민들은 사드는 북한의 핵탑재미사일등 각종 미사일공격에 대한 방어용으로 믿고 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설치해야한다며 반대자는 종븍세력으로 몰아 부치기까지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드는 이름그대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알고있다. 다시 말하면 고도로 비행하는ICBM 즉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격추하는 방어체계이다. 원래는 미국본토로 날아오는 북한이나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핵탑재미사일을 본토에 접근할때 격추하는 방법으로 계획했다가 낙하하는 속도가 빨라? 명중율이 좋지않고 본토상공폭발시 위함함으로 방법을 달리하여 발사국 근처에 설치하여 고성능 레이다로 발사 움직임을 포착하고 또 격추하는 방법으로 바뀐것으로 안다. 따라서 미국본토에 설치되어 있던 사드을 우리나라로 일본으로 부랴부랴 옮기는 것이 아닌가 셍각된다.
사드는 중저공으로 날아오는 수많은 북한미사일을 격추할수 없어 방어용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되며 오히려 핵탑재미사일 격추시는 서울상공이나 우리나라상공 전역에서 폭발토록하는 우를 범할수도 있다. 참고로 중국이 이토록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사드미사일도 문제이지만 조그마한 움작임까지도 포착해내어 무용지물로 만들어내는 고성능레이다 때문이라고들 한다.
3.미국은 유엔을 통하여 많은 제제조치를 취해보았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핵시설 및 군사시설을 선제타격하여 무력화 시키는 전략을 세우는 것 같다.
사드배치로 중국이나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꼼작못하게 하고서....
선제공격은 무서운 결과를 유발할 것이라고 얼마전에 언급한바 았다. 전면전과 핵전쟁까지로도 확전돨수 있다고....
미국은 자국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하는 나라이다.
4. 전쟁은 안된다. 왜 우리나라가 한반도가 초토화 되어야 하나?
한미동맹상 어쩔수 없이 또 합의를 하였다 하여 이왕지사 이를 자키는 차원에서 사드를 배치하더라도 조건과 대책을 요구하여야 돤다.예를 들어 전쟁방지 약속을 받는다든가, 중국으로부터의 보복에 상응하는 보상이라든가
트럼프의 대 한국 FTA 재검토 및 장벽관세 적용등 경제 제제조치를 중단케하고 한국의 핵무장 보장등 요구할것은 모두 당당히 하여야 한다. 멍하니 있어서는 않된다. 누구를 위한 사드배치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배포있게 처세해야한다.
5.말로만 들어 왔던 세컨더리 보이콧 정책을 적극적인 외교력을 발휘하여 강력하게 실행되도록하여야할 때다.사드배치를 계기로 중국은 북한을 다시 포용하면서 형제국이라고 하며 제재는 커녕 대대적인 지원을 할 것 같다. 이에 더 나아가 미국과 유럽 그리고 우방들이 단결하여 불매운동을 전개하면 중국의 경제는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이를 무기화하여 협박을 가하면 북핵문제해결에 적극적일 수 있다.
또한 트럼프의 말대로 핵무장이다. 한국이 핵무장하면 일본 대만등이 무장을 서두를 것이다. 이렇게 돠면 중국은 아사아 맹주자리가 흔들리게 돠어 꼬리를 내리고 핵문재 해결에 적극적일 수 있다.
이상 말이 되는지 나도 궁금하다.
글이 길어지고 말이 많아져 이만 줄이고자 한다 .아무튼 고도의 외교력을 발휘할때다. 전쟁을 방지하면서 이 난국을 헤쳐갔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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