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요즈음 세상은 신문지나 방송및 유명인사, 대학교수등등이 오피니언 리더들만은 (=여론 이끄는 층만은) 아니게 되었다. 가만히 보면 블로그 잘 만드는 솜씨만큼이나 사진과 글들을 적절히 잘 섞어가며, 이곳 아고라의 여론광장 게시판을 아주 잘 활용하는 이들이 있음도 간파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아주 평이한 문장으로 쓰고 있다. 그걸 갖고 뭐, 전문성이라고 말한다 해봐야 특별나게 별다를 것 까진 없는 일반적 보통의 전문성같은 것이라 보기는 하지만 ((누군 뭐 그렇게 못해서 안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특히 정치적 비판을 하는 글들, 즉 어떻게 보면 정치적 의도가 개입되어 있는 듯한 글들이 조회수가 높고, 그러나 단지,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어떤 누군가에 의한 상당한 의도가 개입되어 있는 것은 아니냐 라는 의심도 들때가 있다.
특히 요즈음은 박근혜대통령을 비판하는 게재 글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단순히 자기의 글을 게재하여 조회수를 높이면서 글의 평가도로 측정하려는 개인의 욕심때문이라면 별것은 아니겠지만, 그게 말하자면 어떠한 정치적 의도 가진자(들)의 나쁜 의도적 개입형태는 아니냐(!??) 싶게 인식될때가 있음으로 인하여 보는이를(보는이들을) 눈살 찌뿌려지게 만들때도 있다.
▶최순실 게이트 운운의 사건때문에 박근혜대통령을 끌어 내리려는 식의 말이나 글, 비판들은 어떻게 보노라면, 창피한 것이 될 수도 있지 않나 !? 모처럼의 여성지도자를 그렇게 부끄럽게 끌어내리려는 한국인의 모습이 너무 지나치다 싶도록 강팍하지 않나 ?! 요즈음같이 일부 한국인의 이토록 강팍스런 모습들이라면, 어떻게 한국인이, 한국인의 문화 -- 한국의 언어, 국민, 아이돌의 노래, 전통음식과 생활,--- 등등을 갖고 세계인에 내세울 수 있으며, 자랑하려 하는지(!?)말이다.
자신의 나라, 대통령의 어느만큼의 실수에 대해서는 국민도 품어 않을 수 있는 관용성은 갖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씨를 너무 믿은게 잘못 이었을 수는 있지만, 그러나 박근혜대통령의 삶의 한 부분에서, 주변에는 실제로 믿을만한 사람이 사실상 없었고, 최순실씨 그녀가 박근혜대통령을 여러면으로 많이 도와주고 살펴준 부분이 있었던것은 사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최씨 그녀를 믿은것 자체는, 법적( 형법적) 으로 잣대를 대고 무조건 잘못이라고 규정할 수 없는 까닭은 분명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직면하고 있었을 심정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야 할터인데, 털끝만큼도 그런 마음이 없는 것 마냥, 국민일부나 자못 편향된 (이른바 )언론이랍시고 글을 파는 글쟁이들은, 이번 박근혜대통령에게는 좀 심하다 싶게(모질게) 언어적 매를 가하고 있다고 까지 볼 수가 있다. 최순실씨가 박근혜대통령의 믿음을 절제적으로 잘 관리하여 모범적인 조언자가 되지 못하고 좀 엇나간 부분은 참으로 유감이지만, 대통령이 그런것을 의도했다고 까지 지나치게 말하면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어쩌면 좀 발광을 해대는 일부 국민이나 편향된 언론, 심지어 검찰 누구누구들 마저, 말하자면 이건 좀 심한 이지매에 해당된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다.
모처럼의 여성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난리법석을 떠는 모습들, 이것이 정녕 진짜 똑함이요 민주적이랍시고 착각들 하는 것인지....??..그렇게만은 생각지 않는 무려 4천여만명 이상의 국민들도 있는 것을.....!!? 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일부 국민들이 집단적 강팍스러움에 걸려 있는 모습들은 말이다.
정신과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한, 진정한 보수들은, 지금까지 한국사회기득권층들의 일부 부패했던 모습들도 지극히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최순실건은, 대통령을 잘 존중하면서, 절제적, 순차적 으로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갖고, 이것 때문에 모처럼의 여성 (박근혜)대통령을 부끄럽게 끌어내리려는 일부 좌파세력의 부끄러운 준동도 아주 싫다.
11/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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