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할당받은강나루 기자 대 망신?
KBS1TV 뉴스9의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보도의 소재고갈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는 것이 2016년7월18일 KBS1TV 뉴스9의 “北 1m 신형 무인기 첫 확인…“휴전선 도발 우려” 제하의 뉴스보도이다.
3년 전 공개됐다는 영상을 근거로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로 우리 군의 이동과 병력 교대 작전 현황 등을 파악한 뒤 기습 도발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는 것을 보면 KBS1TV 뉴스9의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보도의 소재고갈이 심각하다.
아니나 다를까? 2016년7월18일KBS1TV 뉴스9의 강나루 기자가 3년 전 공개됐다는 영상을 근거로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로 우리 군의 이동과 병력 교대 작전 현황 등을 파악한 뒤 기습 도발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하룻만에 북한의 무인기휴전선 기습도발이 아닌 북한이 2016년7월19일 새벽, 탄도 미사일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했다고 KBS1TV 뉴스9의 우한솔기자가 보도해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기습 가능성 보도한 뉴스9의 강나루 기자가 대망신당했다.
KBS1TV 뉴스9의 기자들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정치군사 대남전략전술에 대해서 무지한채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 할당받고 무책임하게 보도하다가 망신 당한사례이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이 떠오른다. KBS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보도의 신뢰도 추락하면 시청자들이 외면 할 것이다. 아래 내용은 KBS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 할당받은 기자들의 뉴스보도행태이다.
2016년7월18일 KBS1TV 뉴스9의 김민정 앵커는 “북한이 우리 군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길이가 불과 1미터 밖에 되지 않는 소형 무인기 개발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를 이용한 북한군의 기습 도발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겁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북한이 2016년7월19일 새벽, 탄도 미사일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했다고 KBS1TV 뉴스9의 우한솔기자가 보도해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기습 가능성 보도한 뉴스9의 김민정 앵커와 강나루 기자가 대망신당한 것이다.
2016년7월18일KBS1TV 뉴스9의 강나루 기자가 “김정은이 북한군 군사과학기술 연구소를 현지 지도한 영상입니다....병사들이 직접 손으로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우리 군의 소형무인기, '리모아이'와 비슷합니다.이 같은 초소형 무인기는 맨눈으로는 물론이고 저고도 탐지레이더로도 포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영상이 3년 전 공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은 소형무인기를 양산해 이미 작전에 투입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북한이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로 우리 군의 이동과 병력 교대 작전 현황 등을 파악한 뒤 기습 도발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2016년 7월19일 KBS1TV 뉴스9의 황상무 앵커는 “북한이 오늘(19일) 새벽, 탄도 미사일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김민정앵커도“한·미 양국의 '사드배치 결정에 대한, 무력 시위' 성격이라는 게 우리 군당국의 판단입니다.” 라고 서두를 껴냈다.
이어서 2016년 7월19일 KBS1TV 뉴스9의 우한솔기자가“오늘(19일) 새벽 5시 45분쯤, 북한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탄도 미사일 한 발이 동해 상으로 발사됐습니다.10여 분 뒤 2번째 미사일이, 다시 40여 분 뒤 3번째 미사일이 같은 방향으로 발사됐습니다.이 가운데 한 발은 정상 궤도를 그리지 않아 발사 초기에 추락했거나 공중 폭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이어서 2016년 7월19일 KBS1TV 뉴스9의 우한솔기자가“<녹취> 전하규(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 "세 발 중 두 발은 500~600km를 비행하였고, 나머지 한 발은 비행 궤적이 명확하지 않아서 분석 중입니다."우리 군은 처음 두 발은 스커드 계열로, 마지막 한 발은 노동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이번 탄도 미사일 발사는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무력 시위' 성격으로 보입니다.북한이 군 명의의 '중대 경고'를 통해 사드 배치와 관련한 물리적 도발을 위협해 왔기 때문입니다. <녹취> 北 총참모부 포병국 '중대경고'(지난 11일) : "'사드' 체계가 남조선에 틀고앉을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그를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 대응 조치가 실행될 것이다."군은 북한이 또 다른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2016년 7월18일 KBS1TV 뉴스9의 강나루 기자가 3년 전 공개됐다는 영상을 근거로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로 우리 군의 이동과 병력 교대 작전 현황 등을 파악한 뒤 기습 도발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보도한 KBS1TV 뉴스9의 아니면 말고식 북한 뉴스보도 하룻만인 2016년7월19일 새벽, 탄도 미사일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했다고 KBS1TV 뉴스9의 우한솔기자가 보도해 사실상 아니면 말고식 북한뉴스 할당받고 북한 무인기에 의한 휴전선 기습 운운하는 보도한 강나루 기자가 대 망신 당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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