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중대오판 필연코 값비싼 댓가 치룰 것 왜 러시아만 무시?
'이상하다 왜 하필 러시아만 빠졌지....'
문재인대통령이 공식 취임하고 미국 중국 일본 정상 하고의 전화회담이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전통적인 주변 4강 에서 오직 러시아만 고의적인지 아니면 의도적인지 쏙 빼고서 그냥 건너뛰고 어리둥절 인도 정상 하고도 전화회담을 가졌다.
뭐라그럴까 사려깊지 못한 이번 참변에 대해서 분명히 값.비.싼. 댓.가.를 치룰 것이다. 아울러서 우리정부가 정권 교체시기라 정신이 없었겠지만 러시아전승절도 외면하고 별도 정세균 의장과 국회차원에서라도 챙겨야 했었는데 그냥 지나가 버렸다. 분명히 아주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을 것이다. 박근혜정부 진박 윤상현의원 조차도 참석 하며 우리가 각별히 챙겨줬었는데 정말이지 아쉽다.
우리는 국제사회 일원이다. 외교적 프로토콜 이라는 것이 있다. 고 김영삼은 쏘련에서 초정장 왔다며 미수교국 모스크바행을 강행 노태우가 행여 큰사고라도 칠까바 박철언을 붙여 줬음에도 기여히 지가뭔데 고르바쵸프에게 국교정상화를 원한다고 사고쳤으며 제2차 세계대전때 영웅적인 희생으로 일본으로부터 한반도해방 해준 것에 감사를 전했었다.
적대국이었지만 훗날 고 노무현도 2005년 보수신문들의 맹비난 속에서도 붉은광장 연단에 참석 기여히 빨치산 붉은군대의 사열을 받았었다.
심지어 박근혜도 보수신문들의 맹비난에도 중국전승절에 천안문광장 올라 기여히 중화인민군 사열을 받았다. 외교란 싫은 것도 해야만 할 때가 있다. 러시아는 우리가 인정하기 싫어도 한반도 4대열강 가운데 하나다.
문재인은 지금이라도 당장 직접 전화를 걸더라도 러시아 정상하고 전화회담을 가지는 것이 국익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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