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罪)란 무엇인가?.
죄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하려 합니다.
첫째는,
우리 인간의 원조인 아담과 하와께서 따 먹지 말라고 지시하신 그 금단의 과일을
따 먹은 것으로서, 이는 모든 선과 악의 절대 권자이신 하느님의 자리를 인간이
차지하여 자기가 모든 선과 악의 판단에 주체자로 자처하여 창조주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이 첫 번째 죄이다.
둘째는,
창조주를 떠난 인간들이 밉기는 하지만 하느님은 사랑이신지라 그 인간들의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하느님의 성품을 심어 놓았는데 이것을 우리는 사람들의
순수 양심이라고 하는데 이 인간들이 그 순수 양심의 소리를 듣고 하느님을 닮아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 순수 양심을 버린 것이 두 번째 죄라고 봅니다.
셋째는,
순수 양심을 지키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다시 하느님을 찾을 수 있게 하여주신 것이
계명과 율법입니다. 그리하여 그 계명과 율법을 잘 지키기만 하면 생명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하였으나 인간은 오히려 그 법들을 어기게 됨으로서 더욱더 죄의 수렁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세 번째 죄가 되는 것입니다.
넷째는,
인간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친히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이 할 수 없는 그것 즉 모든 죄의 요구를 이루고 완성하신
속죄의 제물이 되시어 죄라고 규정하여 하느님을 떠나게 만든 모든 죄를 사랑으로 용서
하시고 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면 이는 하느님 안에 있게 되는 것으로서 우리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길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인데 이 믿음의 도를 믿지 않는 것이 네 번째 죄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죄는,
선악과를 따 먹고 하느님을 떠난 것이 죄이고,
우리 인간 안에 심어놓은 순수 양심을 버린 것이 죄이고,
법과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속죄의 은총을 입어 모든 영혼들이 죄와 모든 법의 굴레에서 해방과 참 자유를 누리고 영원한 생명에 들기를 빕니다.
카페 연옥영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