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란 모름지기
추구하는 바 가 있어서 나와 떠드는것이 소위 정치 지도자 아닌가
그사람의 추구하는 바와 그것을 향한 어떤 그 추구하는 바 발자국이 없는 사람은 지도자 라고 하기는?
누가 좀 시나리오나 가상으로라도
과연 어찌해야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 지도자의 모습인지
박근혜의 경우는 어떠하고
정몽준의 경우는 어떠하고
이명박은 지금쯤 뭘하고 있으며
이재오 의원의 근황은 어떠하다
정말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정상적인 경우 그들의 모습이 지금 어떡하고 있는것이 정상적인
국민을위한 지도자이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 모습인지 ㅡㅡ
실사 가 없으니
지금 초선의원들이 본이 없지 않은가
초선의원들은
그럼지금 정상적인 상황에서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어떡하고 있는것이 지금 국민들의 눈과 가슴과 함께 뛰고있는 모습일까
안철수의원을 비롯하여
박원순
표창원
이철희
이재명
요새 뭐 조금알려진 의원들 정치인들 초짜들에 대해
그동안에도
오늘도
나오는 뉴스가
누가 좀 움직였거나 말을 했다 하면
초짜들에 대해서는 기죽이고
나대지마라
텃새부리기 바쁜 소리들 뿐이다
다들 정치 초년생들 아닌가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가자고 따라오라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시인이 본 물은 이렇게들 사이가 좋건만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하는 50년전 지도자의 변명소리를 오늘도 듣고있는
주제에
누가 누구 잘났네 못났네
할 상황인가
지금
정말로
얼굴을 들지 못하고 허리를 펼수없는 날들을 나눠드려야 할듯
뒤에서 국민들이 감당해온 모든 고통들을
ㅜㅜ
지금 까지도
정치인들이
도무지 박근혜 의 사안이 과연 자신들이 어떻게 얼마나 고개를들수없는 부끄러움인지
온세계에 직면해야 하는 우리민주주의의 현주소인지를
우리가 오늘날 치뤄내야할 수고로운 일이
국민들앞에 얼마나많이몇번을 더 어떻게 미안한 일인지
영 ㅡㅡ
감이 없으신듯
여전히 박근혜 가 헤헤호호 하면 아응 내사랑!이신가?
어느때까지 속고
정신을 빼앗기고 살아야 하나
정말 제대로 부끄럽고 제대로화나고 제대로 바로잡고 제대로 제자리들 다 돌려보내야 하는
불 붙으면 감당은 하실까
자기 갈곳이 나 설곳이 나 ?으실실까들
한사람이 왔다가 평생을 살고 그냥 가지 않습니다
돈도 들어왔다가
그냥은 나가지 않듯이
흰머리들 마지막 에 정말 사람값은 되어야 하지요
추구한 바 가
확실하신 그 분들의 인생 문제라는 것을
눈앞에 보이는 맨살 포르노! 에 정신들 잃지 않도록
무장들 하시길 바라네요
서경덕이 한밤을 그 황진이의 보이는 맨살을 견딜수 있었던 비결은
딱 하나
그가 눈 둘곳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읽고있던 책 하고있던공부
그야말로 진짜 추구하는바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송도삼절
황진이가 인정한 세사람? (폭포는 사람아니나 그 폭포밑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이라고 하죠 피를토하기까지 추구하는 사람하나는 있을듯ㅎ)
빼고는 다 나가 되기전에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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