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후보, 문재인후보 아들 문제 ‘증인자’가 아니라 헤킹이 아니었는가?
- 지금 두 진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실공방, 무엇이 문제인 가? 몇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 그 이유가, 여학생과 엮인 경우인가?
- 자식들은 부모의 인생, 역할에 대해서 생각이 짧다는 것이다.
- 국민의당은 어떻게‘증인자’를 확보한 것인가?
- 우리 사회 대응은, 이 같은 배경들이 더 이상 사회를 어지럽히 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차이
- 우리사회에 대한 바른 진단과 우리 현실을 직시하는 운동
- 결론적으로 말하도록 하자!
안철수 후보 진영이 줄기차게 문제제기를 하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 취직 특혜 의혹 제기, 대선 내내 물고 늘어지는 모양새가 시간이 지날수록 참 마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일에 문재인 후보가 조금이라도 양심의 문제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잘못한 것은 사실이다. 정상적 방법으로 들어가지 않고 국민의당에서 제보한대로 특혜방법으로 들어갔다면 분명히 잘못 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제보하고 물고 늘어지는 안철수 후보 측 역시 그 방법 면에서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다. ‘대통령 되겠다’ 그 열정은 이해가 되지만, 상대를 이런 식으로 물고 늘어지는 그 모양새가 너무 지나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그 증인으로 내 세운 사람 문제이다. 물론 내부 고발자 보호원칙에 의해서 내놓지 않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마땅히 보호는 되어야 한다. 하지만 다른 차원에서 의문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두 진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실공방, 무엇이 문제인가?
몇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현재 양쪽이 모두 증인자가 “분명하다”, “가짜다”라고 공방이 되고 있는 중이니까 어느 쪽이 진실인지 대선이 끝나고 나서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가 우리사회를 어지럽히고 수준을 이상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사회 문제는 계속, 우리사회를 어지럽힐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제기하고 싶은 문제는, 다른 차원이다. 먼저는, 준용씨의 동기 문제이다. ‘국민의당’에서 내세운 파슨스 동기 제공자 문제이다.
가장 친했다는 문상우씨의 주장을 참고하자면, 모두 6명이라고 한다. 남성 3사람, 여성 3사람이라고 한다. 작은 인원이고 제공자는 남자가 아닌 것 같고, 여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복잡함이 관련 되어 있을 것 같다.
그 이유가, 여학생과 엮인 경우인가?
준용씨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함께 연구원을 다닌 여학생과 특별한 관계일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본인도 해외 생활을 하고 있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야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하는 경우니까 이런 점에서 문제는 없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좀 다르다. 해외 나오는 우리 한국인 젊은이들이 외롭고 힘들고 하니까 서로가 의지하는 차원에서 보니까 함께 생활하는 예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그래서 문재인 후보 측에서 적극적 대처가 늦은 것인지? 예상 되는 부분이 있다.
중국에서는 왕왕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이라고 별 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국민의당’이 내세운 증인자가 여자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문제는 다를 수 있다. 단순하지 않는 면이 있을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이 여성이 미국 생활 재정적 문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서, 더욱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많은 한국인들이 조국에 대한 감정들이 의미가 없는 이들이 많은 현실이다.
조국에 대한 신실한 마음을 여전히 변함없이 갖고 있는 이들이 있지만, 그래봐야 생활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도 버리는 판에 고집스런 분들이 많지 않는 시대가 되어 있지 않는가?
그래서 준용씨와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 여성이 있었다면, 기회를 잡으려 하는 유혹은 당연히 일어났을 것이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국민의당’에 정보 관련해서 준용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 했을 것이다.
자식들은 부모의 인생이나 역할에 대해서 생각이 짧다는 것이다.
그런 것이라면, 아들로 인해서 아버지가 곤혹을 치룰 수도 있을 것이다. 본인도 3자녀를 키우지만 어느 자식 농사가 부모들 마음대로 되는가? 밖에서 뭔 짓을 하고 다니는지 부모가 항상 따라다닐 수가 있는가?
문제는, 세상이 너무 험악해 졌다는 것이다. 정치는 더더욱 이상해지고 저급해졌다. ‘국민의당’이 좋은 기회인데, 문재인을 물고 늘어지려고 할 것이다. 이것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말이다.
더욱이 미국에서 오랜 세월 살았던 박지원대표 같은 사람이 국민의당을 진두지휘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을 가만히 놔두겠는가? 그런데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문 후보의 아들 추적하고 문제 엮기란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이런 문제도 그래서 붉어지기 시작했을 것이다.
본인이 쓰는 소설 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같은 남자에게는 이야기를 안 했을 지라도 여학생 3명 중 특별이 가까운 여학생이 있었다면 그 여학생에게는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남자들이란 족속이 여자들과 특별한 관계에 들어가면 주둥이가 여자들에게 날름거리는 뱀의 혀가 될 수 있다.
이런 배경을 정치가 표적을 삼아 정보 값을 얼마가 되었던 사고자 하면 얼마나 추접스럽게 작용할 수 있는가? 더군다나 돈이 많은 안철수 후보는 얼마를 줘서라도 사고자 했을 것이다.
확실히 잡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물고 늘어지는 ‘국민의당’의 모습이 아닌가?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너무 아닌 것이고, 좀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가상시나리오로 생각을 해 본 것이다.
다음은, 그것이 아니라면‘국민의당’은 어떤 방법으로‘증인자’를 확보한 것인가?
민주당이 제기한대로 가장 가까웠던 ‘문상호’씨의 증언대로 사실이라면, 증인자는 조작일 수 있다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조건 조작한 것이 아니라 조작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 했을 것이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증인자를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다. 즉, 안랩 같은 정보기술회사, 혹은 이 조직의 충성심은 준용씨의 개인 전화나 싸이트, 이메일, 스마트 폰 등에서 정보를 헤킹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뛰어난 기술자들도 하는 마당에, 능력을 충분히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술 회사가 아닌가? 그렇게 해서 이러한 정보내용을 확보해서 이를 여론몰이를 하고자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추론이다.
왜냐하면 ‘증인자’가 있는데 ‘증인자’ 보호측면에서 철저하게 보호주의를 내세워서 덮으려 하고 있지만, 민주당 입장이나 의문을 느끼는 국민들은 좀 다르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 증인자들이 손가락 꽂을 정도로 국한되어 있고, 민주당 쪽에서 모두 확인을 했던 것 같다. 여학생과 이 같은 특별한 관련이 없다고 할 때,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증인자가 나올 수 있는가? 당연이 이 물음이 나오는 것이고 이것이 국민들에게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우리 사회의 대응은, 이러한 배경들이 사회를 더 이상 어지럽히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금 세상이 좋아진 것이 생활의 편리와 풍성함을 가져다주었다는 이런 측면에서 행복함도 가져다주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얼마든지 혼란으로 내 몰 수 있는 인공적인 힘도 가동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는 이러한 지저분한 사건들에 의해서 대통령이 결정되는 수준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 것이다. 이런 문제에 영향을 받아서 우리사회 중요문제를 선택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나라 수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그런 수준에 머무는 것이라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도는 강대국들이 펴가는 이 같은 지저분한 몰이에 항상 농락당하는 나라 형편과 환경이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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