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의 어떤 아파트 경비원이 술취한 입주민으로 부터 무조건 폭행을 당했다는 뉴스 보도...!! ((술에 취한 입주민을 집까지 안내했으나 그 입주민은 경비원의 사무실로 다시 돌아와, 그야말로 무조건적으로 주먹을 휘둘러 코뼈가 부러지고 이빨이 흔들리는 상처가 났다는 사실 등...))...!!.
그 경우뿐만이 아닌 또 다른 아파트에서는 30대 입주민에게 (사무실의)"문좀 닫아주세요" 라는 (경비원의) 말에, 입주민은 아무런 이유없이 무조건 주먹을 휘둘러 폭행을 했다는 것 !!. 그래도 그 경비원은 월급받는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그 사건을 무마히고 입주민을 용서했다는 것 ((경찰에 고발하지 않았다는 것....))....!!.
흔히 말하는 ((일본, 중국등을 포함...)) OECD역내 어떤 국가 일지라도, 그리고 유럽이나 선진국 어떤 국가일지라도, 심지어는 후진국가 일지라도, 아무런 이유없이 사람을 폭행하는 것은 실제 테러리스트나, 동네친삐리((양아치))나 일급깡패의 경우가 아니라면, 감히 생각할 수 조차 없는 폭행범죄.....!!.
하지만 그런 경우들이 한국에서는 간혹 일상으로 일어나는 사건..??...((물론 결코 다수는 아니라 말할지언정 )), 비록 몇몇 일지라도 그런일을 발생시키는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바탕에 아주 엄청난 먹칠을 가하는 최하급 범법 행동이다. 이런 사실들이 외국신문에 실제로 뉴스 가쉽꺼리로 실리면 그것을 읽은 외국독자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얼마나 깔볼까 ?? 저런 나라가 무슨 나라인가 ?? 저런 나라가 무슨넘의 "한류" 어쩌고 저쩌고를 뇌까릴 자질이나 있는걸까 ?? 라는 식으로 그 반향이 적지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한국주재 외국신문기자라는 사람들이, 글쓰는 재주가 좀 그렇거나 아니면 덜 꼼꼼하거나 한국의 서민 사회생활 현장의 모습 하나하나를 생생히 체크하는 깊은 시각을 못 가진 사람들이거나 해서 그런 내용들이 알려지고 있지 않을 뿐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든 원하지 아니했던 아주 좋지 않는 버릇이고 좋지 않는 행동이다. 술을 먹었으면 고이먹을 일이고 30대 자존심이 있다면, 그리고 사회생활적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 혼자 자존심과 스트레스를 삭이고 정작 필요할때에 그것을 분출할 수 있는 조절을 할 줄 알아야지...(!). 경비원이라면, 어찌보자면 약자의 입장에 있는 종사자 분류인데, 그런 일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런식으로 내리보고 아무렇게나 폭행하는 버릇을 내 보이는 사람을 그냥 둔다는 것은 사회정의적으로 볼때 좀 아니다싶다.
왜 그런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한국에서는 발생하는가 ?? 그 깊은 원인을 따져 보자면 한 마디로 한국땅에서는 사회생활, 즉 한국이라는 나라 사회의 인간생활 바탕에 있어서, 소위 많이 가진자들의 이기심과 사회적 도덕성이 땅에 곤두박질 쳐져 있고, 사회적으로 진심으로 따르고 존경할만한 표상도 없는 까닭이 그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
최고지도자인 대통령만이 그 가장 최일선에서 무엇보다 빠르고 강하게 그 모범의 일단을 보일수 있는 것인데, 지금은 퇴임한 중남이, 우르구아이의 Jose Alberto Mujica Cordano(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타노) 대통령은 세계의 모범이 되는 사람중 한 사람이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집권했고, 그가 공식적으로 재산 신고를 할때에는 1987년식 폭스바겐의 고물 비틀 자동차 한대가 그의 전재산으로 신고될 만큼 철저하게 검소한 생활을 했고 정치적 비리등이 단 한껀도 없는 정직한 대통령이었다. 지금은 퇴임하고 농사를 짓고 있다.
우리나라 한국의 현대사에 이러한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지...???
물론없다?...
아(?) 한 분 계셨었다. 백범 김구선생....!! 그러나 그 분은 너무나 안타깝게도, 너무빨리, 너무 억울하게, 암살되었다. 민족의 절세 애국자가 더럽고 더러운 정적 놈들에게....! 아~ 그런 사실또한 외국인에게 깊이 알려진다면 크게 보아 결국 한국인의 칭피스러움 뿐이겠다. 민족의 절세 애국자를 보호하지 못하는..그런 !~~~
8/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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