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마저 서거했다...................!!
정치적, 경제적, 역학관계에서 누가 잘했다. 못했다. 말하기에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가장 큰 과실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 민주화 항쟁으로 물러간 뒤 보통사람 노태우정권 뒤로
김대중과 김영삼 두 야당 거두가 대통령당선으로 치열하게 싸우게 되었다.
실제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상당히 앞선 상황이었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월하여 당선하게 되었다.
왜 무엇때문에 당성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야당의 거두로 있다가 여당에 합류한 3당 통합이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이라고 보는가?????????????????????????
물론 이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절대 아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측에서 선거전 주장한 내용이 있었다.
"전두환대통령 당시 광주사태로 엄청난 전라도 시민이 죽었다.. 만일
전라도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경상도가 불벼락을 맞을 것이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서로간에 대한 국민들의
지역감정은 전혀없었다.. 오히려 경상도시민들중 김대중을 좋아한 사람들도 많았다.
위의 문구가 경상도 사람들에겐 엄청난 압박감으로 다가왔고, 경상도측에선 거의
몰표를 던졌다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간의 선거가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선거전략이
경상도와 전라도 간의 지역감정조장의 시작이었다는 것이다.
전두환정권당시나 노태우정권 때만 하여도 전라도 홍어와 경상도 친일왜놈 이런 지역감정은
전혀 없었다..
여당과 야당이 서로 반목하고, 좌파공수니 친일종북이니, 보수골통이니 헤게모니적인 이념적 대립에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지역적 대립의 시작이 바로 이때 부터라는 것이다.
과연 경상도가 친일 왜놈인가? 과연 전라도가 좌파홍어인가?
누가 그렇게 규정했는가?
우리는 왜? 양 지역을 이렇게 헐뜯게 되었고,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앙앙불락 싸우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