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을 ‘친노’로 표현한 종편, 급기야 추도사가 정치적이라면서 이른바 ‘배후세력설’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일부 의원들도 입장을 같이하고 있지요. 한편으론 새누리당 대표가 불쑥 찾아온 것이 맞느냐는 판단을 두고 진실공방 양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상파와 인터넷을 막론한 언론은 노건호 씨가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보다 이를 둘러싼 정치적 해석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본질이 흐려지고 노건호 씨를 향한 의혹과 질타가 난무하는 동안 정치권과 국민이 얻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얼마 전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김무성은 속으로 미소지을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뉴스K』2015년 5월 26일 노지민 앵커 클로징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