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돈과 권력을 ?는게 아니라 명예와 신조를 쫓아야 하지만 언젠가 부터 돈과 권력이 명예와 신조가 되어 버렸다. 개인보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하지만 개인과 가족 친족의 이익이 더 중요한사람이 정치를 하고 정치인이 국민의 대변인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일종에 직업이 되어 버렸다.
이미 이사회는 이기주의 사회가 되어 버린듯 ...이젠 개인이 뭔 과오를 저질러도 현 정치인들이 저지른 행동과 실수에 비하면 세발에 피고, 회사나 친구 또는 주위사람에게 사기를 치고해도 이젠 윗물이 하는짓을 보면서 난 차라리 그분들 보다는 낫다는 위안을 삼을수 있는 시기다 되어 버리지 않았나 싶다.
어쩌면 우리가 사회를 스스로 이렇게 만든것이 아닌가?
이나라가 역사상 국민을 보호해 주고 지켜주고 진정으로 위해준적이 있기나 했었나?
최악과 차악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판.....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은 그냥 생존에 만족해야 하고....
돈많고 게으른 부자들은 더 많은 부를 꿈꾸는 사회...
아 참 암울 하면서도 이게 현실이라 부정할수 없는것도 이중적이지만 내가 바라보는 현실의 시각이네...
원칙이고 법이고 정의고 뭐하나 제대로 통하는게 없는 현실에 인간사회도 결국은 방법이 다를뿐 약육강식의 정글이나 다를게 없단 생각이 든다.
진정 내조국을 사랑하고 타인의 이익과 번영이 목표가 아니라 권력과 지배 그리고 그사람들의 위에 서기위한 정치는 결국은 또다른 도덕성없는 절대권력 왕조의 연장일 뿐이다.
나라를 팔고 국민을 억압하던 사람들은 못배운 사람들이 아니다. 인성이 없는 똑똑한 사람은 늘 더욱더 잔인하다.
그런 잔인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면 언제나 국민은 괴롭고 힘들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에 기본적인 도덕조차 가진 정치인을 찾을수나 있을까? 뭘하나 검증을 해도 무난하게 통과하는 사람이 없다....하다못해 내주위에도 찾을수 있는 기본적인 과오조차 저지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정치 하는 사람들 치고는 찾기가 힘들다...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들 없다며 그정도는 이바닥에서는 순수함일 뿐이다 라며 스스로 위안하며 별일 아니라고 한다...이미 그들의 인식은 권력자는 일반 국민들과는 다른 세계니까....기득권이란 그런거니까 다르다고 생각하는 지도 모른다....절대 평등하지 않다고 말은 못하지만 몸으로 사회로 직접 느껴 보라고 가르쳐 주며...철저히 자기들은 국민과 다르다고 한다....
권력이 뭔가?
그냥 남들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일 뿐인가? 아니면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내가 무언가를 해서 이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리더쉽인가?
일반국민과 정치인은 다르다...같은 종이지만 위치에따라 종이 다를수도 있는것이 인간사에 약육강식이다....그래서 인간의 약육강식은 이성적이면서도 야생보다 잔인하다....그래서 법칙이 없고 순화가 없다.
야생의 약육강식은 결국은 개체 조절과 자연에 순화에 맞추어 살지만 인간사회에 약육강식은 약자는 스스로 멸종 하라고 한다...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에 의해 우리 스스로 멸종하고 대를 이어 노예가 되는 현실...우리가 다니는 조직의 수장에 대를 이어 내 자손까지 노예생활을 해야 하는 사회....왜 이리 잔인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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