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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 역사를 이야기하는가?.. 2017-02-02 13:01:26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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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9 추천:39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박정희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죽어서는 안되었던 사람.... 안타까운 영웅...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박정희의 이미지이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는 박정희에 대해 보다 자세한 기록들을 알게 되었다.

왜 죽게 되었고,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고,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까지....


현대사는 근대사나 고대사와 달리 기록이 남아있다. 그리고 증인들이 현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기록은 기록일 뿐이다. 그것이 나쁜 기록이든 좋은 기록이든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기록들을 모아서 재해석하고 고증하면서 역사적 사실로 인정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다.

기록들을 모을 수 있는 것은 아무나 가능하다. 나도 당신도..그리고 아무나..

그러나 그것을 고증하고 역사적 해석을 하는 것은 역사학자의 몫이라고 본다.


그냥 쉽게 생각해 봐도 우린 엉터리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식한 사람들... 그런데 무식함에도 돈을 긁어 모은 사람들..그래서 기득권을 갖게된 사람들....

그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움직인다.

배워도 소용없다. 당신이 아무리 배웠다 한들 가스통 들고 덤비는 미친 거지들을 막아낼 자신이 있는가?


국정교과서를 하든 말든 상관없다.

어차피 문죄인 같은 개허접 야당대표나 간철수같은 간보기 전문가로는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제 우린 독재자 딸에 이어 매국노 아들이 정권을 잡는 일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럼 우린 제2차 한일합방을 우리 눈으로 지켜보게 될 수도 있다.

만약을 대비해서 일본어 정도는 배워두자..


창씨개명을 대비해서 일본 이름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미쳐버린 나라이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솔직히 관심도 없다.

어차피 이 게임은 새누리가 이긴 게임이니까..


국정교과서에 이젠 부끄럽지 않은 현대사를 기록했으면 좋겠다.

박정희 대신 다까끼 마사오라고 적고...

신재순이나... 심수봉 이름도 올려주자...이젠 우린 과거의 역사를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


박정희가 기거하던 개인 궁궐의 이름도 한번 수능에 출제하는 것이 어떨까?

뭘 부끄러워 하는가? 이젠 자랑스럽게 배워야 한다.


구미시에 일본육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카끼마사오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전원 기숙사에 장학금을 주자..

그리고 대학에도 매국노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과정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

이젠 매국은 부끄러움이 대상이 아니라 자부심으로 여겨야 할 시대가 된 것이다.


국정교과서가 나오는 날..

우리집 벽에 멋진 가훈을 적어 놓으려 한다.


멸사봉공 견마지로...


얼마나 자랑스러운 문구이던가...아니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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