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교수와 신학생들에게
세상이 변하고 사역의 방향도 변했습니다.
개혁신앙은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합니다.
해마다 신대원 졸업생들이 가야할 곳이 마땅이 없어 방황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규모의 교회 담임청빙에 수백명의 목사들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는 최소 3억원 이상의 재정이 들고 그마저 개척을 해도 성도가 없어
문닫는 교회나 한가족(?)교회가 수두룩합니다.
이 사실을 신학교수, 신참 목사들이 모르는 것이 아닐 겁니다.
이제 본론으로 제안하고자 합니다.
신대원 졸업생 여러분
만일, 60세까지 200만원~500만원의 매월 월급을 준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신대원 교수님
신대원에서 두가지 사역을 가르치십시오.
지역목회자와 특수목회자 사역입니다.
지역목회자는 기존의 개척교회처럼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는 것이고,
특수목회자 사역은 직장(또는 1인 기업)으로 입사하여 사역하는 것입니다.
직장은 황금 어장입니다.
장로, 안수집사 마저도 실상은 종교인이나 불신자가 아주 많습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양육하고, 세상 속에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지를
직장 현장에서 직접 가르칠 직장선교사가 없습니다.
또한, 황금어장인 불신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이 직장입니다.
그러므로 신대원에서 신학과 함께 전문 기술을 배우거나 특수 사역에 대한 기술을 병행하여 가르쳐서 교회만 개척하지 말고, 직장에 취업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면, 단독 목회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바꾸도록 해 주십시오.
예를들면, 용접, 건축(미장, 도색 등) 기능 하나만 잘 배워 한국의 조선소, 건설업에 취업이 된다면 수백, 수천 수만명의 직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대우중공업 등에 취업이 된다면 역시 수천명의 직원을 성도로 삼고 목회 할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안산, 반월 등 조금만 서울을 벗어나면 구직자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과 3D업종의 회사가 널려있습니다. 그곳에 취업을 하시고 직장선교사로 사역을 하십시오.
외국에 나가야 선교사가 아닙니다.
한국에 찾아온 수십만명의 외국 근로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제자훈련을 시켜서 다시 조국으로 돌려보내는 사역이 필요합니다.
그럴려면 안정된 수입과 사역지가 필요한데, 가장 좋은 방법이 직장에 취업하여 직장선교사로 사역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교회를 살리는 것이고, 주님의 지상 명령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지름길 같습니다.
직장선교를 하면서,,, 주님이 주신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