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감옥에서 자살하는 심정이 어떠했을까 ?
노무현은 형인 노건평의 뇌물 수수의혹사건에서
전 국민이 시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전 대우건설 사장인 남상국의 실명을 거명하며
많이 배우신 분이
사회적으로 성공하신분이
시골의 별볼일없는 노인에게 머리 조아리며 라는 표현을 쓰며
남상국의 인권을 유린하고
노무현의 그 인권유린 행위에
극도의 모욕감을 느낀 남상국씨는 결국 자살의 길을 선택하고 만다.
대통령의 인권유린 행위에
한강의 차가운 물을 내려다 보던 남상국 전 사장의 심정이 어떠 했을까 ?
노무현은 노건평의 뇌물 수수사건과 조카의 바다이야기 연루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인것으로 보여진다.
어떤 기관을 동원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정당한 법 집행이 아닌 불법으로 보여진다.
또한
남상국씨에 대한 인사권에 개입한것도 노무현 자신이 밝힌다.
대통령이 기업에 대한 인사권도 갖고있단 말인가 ?
남상국씨는
법원의 유죄평결은 커녕 검찰의 정식 기소조차 없는 상태로 보여진다.
법원의 유죄평결이 있기 전까지는 헌법 27조 5항의 무죄 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흔히들 노무현을 인권변호사 출신이라 말한다.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
그 무죄추정의 원칙을 모를리 없을것이다.
오직 자신의 형인 노건평을 위하여 그는 무죄추정의 원칙마저 저버리고
전국민이 지켜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남상국의 실명을 거명하며
그의 인격을 비하해서 인권을 유린해 버린다.
정식 기소조차 없는 상태라면 형법 126조의 피의사실 공표죄에 해당할수있을것이다.
노무현은 죽음에 이르는 순간 까지도
자신의 그 행위에 대해 사과나 사죄하지 않았다.
그 가족들역시 남상국씨의 가족에게 사과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다.
TV 드라마를 보면서
강자는 약자를 짓밟고 빼앗는다. 라는 대사가 다시금 귓전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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