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호소합니다.
부디 부산 하나센터 운영기관 선정에 갑들의 유착비리가 관여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지역사립대와 유착비리가 있는 시 담당자가 아닌 통일부가 자체적으로 공정하게 심사하여 갑질과 연루되지 않은 민간기관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돈냄새를 맡고 덤벼드는 지역 사립대는 철저히 배제하여 경종을 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통일부는 이번에 지역 하나센터 운영기관 공모를 다시하였습니다.
부산에서는 지금까지 통일과 북한에 대한 관심이 적을때부터 한 민간기관이 묵묵히 일해오고 있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통일과 북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돈냄새를 맡고 지역사립대가 지역의 담당자에게 로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저번주 공모마감이 끝나기도 전부터 담당자가 지역사립대에 선정을 약속했다는 말이 퍼졌습니다.
안하무인격으로 양쪽 관계자들이 시청이나 지역사립대에 드나들다보니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공무원이 특정지인을 센터장으로 내세우는 공문까지 약속했다는 말까지 나도는 작금의 상황에 이제까지 무관심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오던 민간기관들은 어찌 분노를 감출 수 있겠습니까?
통일부는 지방의 공무원들과 지역 사림대간의 유착비리가 많음을 정녕 몰랐단 말입니까?
어찌 통일의 염원속에 중요한 역할을 할 하나센터의 선정을 지방시의 공무원들에게 맡긴단 말입니까?
선정권을 쥔 부산시 담당자인 갑과 비리유착 지역사립대 갑, 이들 갑들의 횡포를 제발 막아주십시오!
이지역의 시공무원들이 시역 사립대에서 논문대필과 표절로 석사 박사 학위를 쉽게 받는다는 것은 이 지역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 지역공무원들의 은퇴후 대학행이나 지인의 행정직 직원채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부디 공무원 비리와 지역사립대 비리를 막아주십시오!
간절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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