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로 일한지도 10년 입니다.
택배 시장이 계속 성장 일변도로 나갔기에 재 취업후 어려움 없이 가족과 부모님께 사랑받는 자로 남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비록 일이 힘들고 고달픔의 연속이지만 나를 바라보는 가족이 있어 그동안 쉼없이 달려 왔습니다.
그러나 요즘 국내1위 택배업체의 영업형태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서비스를 통한 공정한 경쟁이 기본인데도 불구하고 자본력을 앞세워 기본단가 2500원 보다 훨씬 싼 1600원에 영업을 하고 있으니 거래처에선 당연히 거래 중단 요구가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택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논하기 이전에 대기업의 이러한 불공정한 관행부터 개선 시키는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이번 정부들어 대기업을 유달리 보호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참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