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닷새만 있으면 둥근 달 뜨는 정월 대보름
정초부터 하던 각가지 놀이도 막을 내리고
본격적 봄이며 일거리가 생긴다.
정월 대보름 그 전날과 대보름날에는
흔히들 밥 훔쳐먹는 날이 있다고 민속학에선 이야기 하는데
밥을 훔쳐먹는게 아니라 밥을 얻어먹는 것이다.
이 집밥 저 집밥을 섞어서 대보름 취나물 각종 나물밥을 섞어 먹으며
한 해를 병없이 건강하게 지낸다는 것이다.
필자도 어릴 때 이런 풍속을 했다.
그리고 흔히들 쥐불놀이라고 하는 놀이를 하게 되는데
민속학에서는 이것이 왜곡?다.
쥐불놀이라고 하는 것은 들에 불을 놓고 해충을 없애는 것 뿐이다.
우리가 흔히들 쥐불놀이라고 하는 깡통에 장작을 넣고 깡통 겉에 여기저기 구멍을 뚫어
빙빙 돌리며 노는 것은 흔히 경기 지방에서는 망우리 라고 한다.
연도 날리고 팽이 치고 얼음치고 망우리 돌리며
한해의 소원과 복을 기원하는 것이다.
요즘은 연도 보기 힘들고 망우리 돌리는 풍습도 거의 사라졌다.. 시골에서도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까지의 놀이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들에 봄이 온다.
들에 냉이가 자라고 그것을 캐서 냉이국을 끓여 먹으면 봄철 식욕을 땡기게 한다.
그리고 정초부터 이 정월 대보름 까지 각 집에 아낙네 들은
점집을 찾아 신년 토정비결을 본다.
사주를 보고 신년 토정비결을 보는 것을 미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느나
이것은 분명 과학이다. 그것도 첨단 과학
우주의 5행을 생각하며
오늘 한번 쯤 컴퓨터 사이트에서 신년 운세를 보라
많은 교훈을 얻을 테니
그리고 정월 대보름 날 아침에는 귀밝이 술을 먹으며 부럼을 깬다
귀밝이 술의 유래는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정종 한잔을 어른부터 아이까지 먹으며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조상의 음덕을 주며 아이들에게는 건강과 한 살 먹음을 알리는 것일 께다. 그리고 아이들에
게 술 한잔의 맛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다.
부럼 깨는 것도 정확한 유래는 모르나 악귀를 ?아내고 단단한 이를 만들라는 민속일 것이다. 그리고 한해동안 이가
건강하도록 하라는 의미일게다
이게 바로 사람 살이다.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 40분에 힘찬출발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