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종말을 고한다*
대한민국 건국이후부터 지금의 대변혁을 가져다준
50년간의 위대한 박정희 신화.
아직도 이나라의 수많은 국민들이 추앙해 마지않는
그 위대한 박정희 신화도 이제 서서히
그 종말을 맞이하고 있구나,,,그것도
그의 이름을 등에업고 우뚝 일어선 그의 딸에의해,,,,
이제 박정희의 위대한 신화는 역사속에 사라지고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는구나..
신화속의 위대했던 박정희의 그림자라도 찾고싶었던
미개한 그 수많은 지지자들은
이나라 건국이후부터 앞으로의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한 역대 최악의 지도자를 대하고도
아직도 한쪽 눈과귀를 막고 억지로 외면하며
그 신화를 찾아 헤메고있다.
이제 이나라에
그 엉터리 신화의 종말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다.
이제 우리의 마음에서 내던지자
아직도 타오르는 가슴속의 그에대한 증오도,,
이제 더이상 그에대한 공과로
우리끼리 다투지말자.
그의딸로써 이미 그신화는 역사속으로 떠나가고있다.
한 시대를 신화로 살다간
박정희라는 풍운아를....
역사 속으로 보내면서
역사 속에서 바라보자..
50년 신화의 소모전은 이제는 종식하자
먼길을 바라보며 발밑도 살펴보고
미래속으로 먼길을 떠나보자....
(2014년.6월 네이트에 작성했던 댓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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