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있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종교가 없는 집의 아이들보다 훨씬 더 이기적이고 베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유명 의학저널 '커런트 생물학'에는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캐나다, 중국, 요르단, 터키,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6개 나라의 5∼12세 어린이 1천170명을 대상으로 종교와 이타심·베품 등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논문이 실렸다.
앞서 2012년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 연구팀도 종교가 있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타인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심이 덜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7/0200000000AKR20151107008300072.HTML?input=1195p
출처 : 연합뉴스
개독교를 믿으면 이기적이고 타인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심이 덜한 사악한 인간이 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