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들 적 을
누구로 ?
또는 무엇으로 삼는가에 따라
많은 기상이변이 일어나는군요

상식적으로는
북한은 우리동포니까 궁극적으로 적이 될수없습니다
적은
보통 원수 인데
우리나라 역사와 우리나라의 특징중에 특징이
적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결코 적을두거나 적을만들어 싸워 정복하거나 전쟁함으로써 나라의 문제를 푼일이 없지요
그러니
그많은전쟁과외세의 침략 침범속에서 오늘날에이르는
평화의 민족 ?동방의 빛나는 예의 지 국이 아침의 나라 가 된 이유가

그런 이런 적을 만들고 적을 향한어떤 것을 즐기거나 그런길을 가지 않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ㅡㅡ

리더쉽이 적어도 자기나라 자기민족의 위상과 그 영광스러운 왕관이 뜻하는바 그 탁월함이 뭔지는 좀 알고
!?

평화의민족
세계 여러나라 중에 그래서 유대인들을 ?이스라엘을 상대할만한 그들을 넘어선 역사를가진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닐까 싶은 !유대인들의 한계가 바로 그들은 적이있고 적을향해 살고 전쟁을 선택하죠 항상 그런그들이 세ㅣ계의 물권을 손에 쥐고 많은중요한결정들을 그들의 성격을 따라 하도록 하고 있다고 보면 그물권에 맘몬이란우상이 붙으면 최고의 악이 되는건 불보듯이 뻔하고 그런 오명을 늘 미국 대통령이 쓰곤 한다는것을 안다면
별로 그리들 적을 좋아하고 적을 가지고 노는일에 보다는 더 중요한가치와 경쟁력에 눈을 돌릴것 같은데 ???

적이란것이 사전적 의미로는 맞수 즉 배우자 에게 쓰는 언어더라고요 일종의 이성관계를 즐기는 방식 ?이라는! 개그적해석 으로 좀 확장시켜보면
으으윽
아무도 그런일을 하시고 싶어하지는 않을듯
우리나라사람이라면 !ㅎㅎ

이성 을 향한 언행심사 와 이성을 그것도 자신에게 머리뚜껑열리게하는 기절초풍할 성적인 스트레스를주는 상대방을 향해 어떤식으로 반응하거나 상대하는가의 모습이 그러하다고 본다면?
그래서
송도삼절 이
황진이가
벌써 오래전에
점수 다 매겨놓은거 아닙니까
1등은 서경덕이죠

왜 ?그는 그 눈을 두고있는
책이 있었고
ㅡ책은 배움의도를 실천하고 있었다는것이고 그것은 겸손 지 ㅡ도를 갑옷으로 입고 있었을뿐아니라 책이 있으므로 그에게는 미래가 있었고 자기미래가있는사람은 오늘의 자신을 반드시 절제하고 깨어있지요
?이기기를다투는자마다 절제하나니
허공을 치는 짓은 하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황진이를 자기 선입관이나 고루한 눈 이나 남자의 정욕으로 보지않고
인격적으로 있는그대로 의 황진이의 미와아름다움을 진심으로 존중인정하여그에 준하는 대접을 했다는것입니다

후보들 중에 자기들이 선자리에 레이디!가 여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는것같죠 ?
그런 도를 닦아 자기를 객관적으로 봉사할수있는 존재로 스스로를 준비시킨 분은 아무도 없으셨다는 것이지요
지금
가장 큰 화두가 뭡니까
박근혜 때문에 이런상황 온건데?

생각이 있으신 분은 아무도 없어보여요
다 배부른 ㅡ

한사람의
여성에 대한 마음의 여유
멋 ?
좀더 차원 높은
위에있는 것에 도전 받으시는 분이 없으신것이
참으로

여성인
그것도 정말 감옥에 있는 여성을 향해서나
옆에서있는 여성을 향해서나
한결같은
한가지

짐승 같이 살아온 지난 말못할 우리아버지들의 벌레같은 고생길을 그 허리를 펴고 한 아내의 남편으로써 평생을 희생해오신 우리 아버지들의 주권을
그 얼굴을 비추어주실 만한

무게 ㅡㅡ?

가실분들 보내드리고 새로이 오실새시대의 사람들을 영접할 어깨 ㅡ
국민들
마음이 많이 안좋은데 ??
지나온 50년 욕먹을 누구 때문이 아니라
피땀흘려 일해오신 우리 아버지들 때문에 오늘거기 세워주신 것 같은데 .....ㅎㅎㅎㅎ

결혼한 아들이
아내로인한 행복 맛본 아들이
아버지 생각 ??

하지 못한다면

그기 사람 아닌거거든요

니가 니 마누라 좋은줄 알았냐
그래 인자
너거아버지 마누라 고생 그리 시키며 살아온 아버지 마음 ?아버지도 엄마가 얼마나 이뻤겠나
니가 니마누라이쁜줄 이제 안다면

생각을 하는 힘 ㅡ
그것이 어른
그것이 스탠딩 ㅡ의 명예 아닐까
그 무게가
실리는 시간 이
남앞에 얼굴을 들고 서는 시간인것 같은데

남자의 영광은 여자라고 요
여자가 있을때는
각별히 깨어있어야지 않나요
본능적으로?
자기아내가 아닌 여자라면 더욱?

그런모습이 전 혀들 없는
니 마누라가 내마누라고 내마누라가 니마누라고 그야말로 이나라가 문명이 있는나라인지 없는나라인지

그러고는 주적이 누구냐고 묻는다니? ㅎ
참ㅡㅡ 웃음도 안나옵니다

모든 출발점은
수치를
부끄러움을 아는데서
사람의 길이 시작되는게 아닐까

종묘사직 이
열조앞에 얼굴을 들 수가없다는 사극의 대사들을


진짜 명예
국민의 명예

깊히 ㅡ생각 해 보게 되는 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