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김정은 바로 죽는다" 뻥이야? 조선 [사설] 美 "김정은 바로 죽는다"는데 이런 나라 처지로 감당하겠나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2일 "북한이 핵 공격을 수행할 향상된 능력을 갖출 수는 있겠지만 그러고 나면 (김정은은) 바로 죽는다"고 말했다. 기자 간담회라는 공개 석상에서 작심하고 한 발언이다. 북이 핵을 실전 배치만 해도 김정은이 즉각 공격받을 것이란 뜻인지 아니면 핵 공격 징후를 보이면 죽을 것이란 의미인지 불분명하다. 하지만 '죽는다(die)'는 비외교적이고 직설적 표현이 전문 외교관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 자체를 주목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2일 "북한이 핵 공격을 수행할 향상된 능력을 갖출 수는 있겠지만 그러고 나면 (김정은은) 바로 죽는다"고 말했다는 것은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오바마 미국 정부의 ‘전략적 인내’ 통한 북한 비핵화 정책이 실패했다는 고백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홍재희)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도 통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난 8년여 이명박 정권과 오바마 정권집권8년 동안 역대급 한미합동군사훈련으로 북한을 하늘과 바다와 육지에서 강하게 압박했으나 지난 8년 동안 북한은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뿐만 아니라 4차례 핵실험과 미국 본토 도달하는 장거리 미사일까지 개발하고 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북한정책 실패의 절망스러운 발언으로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미국에서는 북이 지난달 8일 5차 핵실험 도발을 한 이후 선제 타격과 관련한 언급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와 전 합참의장이 위협이 임박했다고 판단될 경우 선제 타격도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주요 언론에서도 비슷한 언급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그러다 이번에는 미 정부에서 동아시아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현직 당국자 입에서 "죽는다"까지 나온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선제 타격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이스라엘 공군이 이라크 오시라크 핵시설을 공습한 것은 이라크가 비핵국가 였기 때문이다. 미국이 아프칸과 이라크 군사공격한 것은 이들 국가가 비핵국가 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미 핵무장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이미 50년 전부터 4대 군사노선으로 북한전지역이 요새화 돼 있어서 핵과 운반수단 미국이 찾기 힘들다. 미국이 자랑하는 벙커버스터도 평양 지하철의 지하100~150m속에는 속수무책이다. 그런 북한 핵무기 찾지못하는 대북 군사공격은 필연적으로 북한의 미국 본토에 대한 핵공격을 자초하고 미국의 요격역량으로는 북한의 불시 핵공격을 막을 수단과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공격을 실현 가능성 전혀 없다.
조선사설은
“미국의 대외 정책은 외교와 군사가 복합돼 수행돼 왔다. 외교가 벽에 부딪히면 군사 조치가 실행된다. 미국은 1차 북핵 위기 때인 1994년 선제 타격 실행 직전 단계까지 갔다. 외교로 북핵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진 지금, 미국이 군사 조치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이다. 물론 선제 타격은 아직 이론이나 도상 작전 차원일 것이다. 하지만 대북 군사 조치라는 일종의 '금기'가 지금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미국은 1차 북핵 위기 때인 1994년 선제 타격 실행 직전 단계까지 갔다가 외교적 방법 선택한 배경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 거주 미국인들 10만명의 생사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1994년 당시도 서울이 포화상태여서 그당시 한국 거주 미국인들 10만명이 북한의 장사정포 사정권 밖으로 빠져 나가면 수도권 한국인들도 빠져나가 일시에 서울교통이 마비되기 때문에 그당시 한국 거주 미국인들 10만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었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선제 타격이 실제로 실행될지, 언제 감행될지, 어떤 방식일지, 그 결과는 어떤 것일지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피할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해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 그러나 북이 끝내 핵무장이라는 마지막 한계선을 넘고 그것이 우리 안보에 미칠 악영향이 선제 타격에 따른 피해를 능가하는 것이 명백해지면 국내에서도 불가피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우리가 원치 않아도 외통수 길로 갈 수 있다는 뜻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북핵 선제타격이 불가능한 것은 핵의 위치를 전혀 파악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공군이 이라크 오시라크 핵시설을 공습한 것은 이라크가 비핵국가 였기 때문이다. 미국이 아프칸과 이라크 군사공격한것은 이들 국가들에 유대인이나 미국인들이 없었고 외국인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현재 2016년7월현재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었다. 전체 인구의 4% 대라고 법무부가 밝혔다.
(홍재희) === 미국(7.8%)니까 16만명의 미국인이 한국에 있다. 이들 안전 문제 때문에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이나 군사적 공격 실현 가능성 없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이 101만2,273명 한국에 있다고 한다. 미국이 섣불리 북한 공격하고 북한이 장사정포 남한공격하면 중국인도 위험하다. 중국이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 반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7.2%)면 14만명, 태국(4.6%)면 9만여명, 필리핀(2.7%)면 5만여명 한국에 가주하고 있다. 이들 베트남 태국 필리핀등은 미국이 중국 포위하는데 중요한 동남아 국가들이다.
(홍재희) ==== 미국이북한 공격하고 북한이 남한 공격해 이들 동남아국가 사람들 피해 입으면 미국이 동남아 국가들과 함께 중국 포위전략 추진하는데 중대한 차질 발생한다. 미국은 북핵 보다 중국 포위하는 G2전략 우선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북한에 중국관광객20만명 방문했었고 올해 북한에 중국관광객10만명 방문예상 한다고 한다. 이런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외교적 해결은 포기할 수 없다. 다만 군사적 대비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 미국과 의사소통하는 데 만전을 기하면서 국론도 결집시켜야 한다. 지금은 어느 하나 미덥지가 않다. 국가 리더십은 오래전에 실종됐고 부질없는 권력 싸움, 아집만이 횡행하고 있다. 이런 상태로 최대 안보 위기 상황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과 정부부터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가지 미국의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북한의 장사정포사정권에 들어가 있는 2000만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과 핵전쟁의 비극 까지 준비해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반대할 것이기 때문에 외교적 해법이외의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이라는 해법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고 본다. 동시에 북한의 서울에 대한 불바다 주장도 2016년 현재 대한민국에 중국인 거주 100만명 시대에 중국의 동의없이 북한이 남한 공격 섣불리 할수 없다.
(자료출처= 2016년10월15일 조선일보 [사설] 美 "김정은 바로 죽는다"는데 이런 나라 처지로 감당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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