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인연이된 사람들,
조언을 구한사람들에게 밥을샀다
어떤사람은 밥값을하고 싶었는지
종일놀아줬고 어떤사람은 연락이없었다
애호박두개를 뇌물로 여기는사람이밥은사란다
난 내사람이 아니면밥 잘안먹어봤다
요즘은 내사람에게도 내가밥값내고싶다
가격재고궁시렁하면 그게싫어서내가 내겠다고
얼마나 살겠다고 밥값아끼고 얻어먹고
요즘 나는포기한거같다
이런 스팀나는 세상에 종처럼살면서 밥값까지 쥐어짜서무슨빌딩을 사겠다고 궁상떨기도싫고
기분좋게 밥값내고 배부르게살다가는거다
50살넘어까지 비행기한번못타보고 죽어라 벌어서노후에 여행가고즐기겠단 사람보면 칠푼이같다 지금베풀고 써라
그때는죽든말든 지금 금보다 더 비싸다는지금, 이순간을좀 즐기고 밥값을내자
거지같이 누가사줘야좋아하고 갚을즐모르는 짠맛은 들킬필요없다 그것도 보기흉하더라
탐욕에 병들어서 베풀기도싫고 뺏기기도싫고.. 그렇게추하게 어른이되면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