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간 위험요소가 따라오는 한이 있더라도)) 한민족, 조선민족의 새로운 역사전개와, 70여년이상 이어오고 있는 남북대치의 답답한 교착상태를 해소시키는 국면전환과 동북아 평화구도의 구축이라는 큰 틀에서 판단하여 북한(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김씨왕조 세습독재 권력을 축출하는 것을 신중히 고려하고 결단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 !!!
북한자체적으로 내부 권력다툼이 일어나 혹시나 북한 내부조직체계를 자기들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단계, 즉 북한 내부 군벌이 난립하는 상태가 전개되면 한국땅 국민들에게도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곤란해 진다.
그렇게되기 전에 선수를 쓰는 것이 낫다.
과거 김대중씨의 햇볕정책이 북한을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미였다면 이해는 하지만, 그가 국민여론을 호도한 측면이 있었던 옷벗기기용(독재권력 바꾸기용)으로서는 헛짓꺼리였다. 단언하여 북한은 사유정권이기 때문에 절대로 스스로 개방은 못한다.
▶미국과 국교관계를 맺도록 한국이 도와준다 하여도 북한은 남한에 대한 전쟁위협, 긴장상태 조성의 습관을 절대로 버리지 못할 체제이다. 공포정치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국민이 독재자 앞에 벌벌떨면서 북한이 안정된 것 처럼 보이지만 북한독재자는 사실은 자기밑의 사람들이(군인들이) 언제라도 자기를 쏘아 죽일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득할 것임이 명백하다.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밑의 부하들을 불신하고, 부하들이 오히려 능력이 있어 보이거나, 세습정권의 부당성, 부정함을 눈치채려 한다거나 싶으면 가차없이 죽인다. 죄가 없어도 죄를 만들어 죽인다. 6자회담 혹은, 남한이 북한과의 대화, 북일(北日) 수교, 혹은 북미 수교를 성사시켜 준다해도 북한은 전격적인 경제개방과 주민에 대한 자유억압을 절대로 풀지 못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북한 국민이 북한독재권력의 부당성을 금방 알아버리게 되고 사유정권은 존재바탕이 없어진다. 그러면 사유권력은 무너질수 밖에는 없다. 북한 권력은 결국 김일성이 북한권력의 원만한 승계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이제 북한 권력은 마지막 단계로 돌진할 수 밖에 없다. 김일성은 시대의 바람을 타고서 중공과 구쏘련의 더러운 은덕(!?)을 입어 자기 나름의 절대군주로 지낼수 있었다.
그러나 그뒤에 그의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 이사람들이 세계정치사나 권력의 역사위에 차지하는 의미라는 것은 사실 피래미보다 못한 쓰레기的 의미에 불가할 뿐이라 하겠다. 그들이 "조선"이라는 국호는 쓰고 있지만 조선민족에게는 물론 세계를 향해서도 의미있는 업적 이루어 놓은 것 단 하나도 없고 오히려 북한주민 수백만명을 굶겨죽인 히틀러 같은 사람에 불과할 뿐이다. (( 조선이라는 명칭뒤에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운운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국호는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면 개가 웃을 일이기는 하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하던 폭력성향의 국가 군사주의화 길을 버리지는 못하게 되어 있다. 국제사회가 아무리 뭐라 해도 김정은은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그들은 도저히 스스로는 변할수 없다는 것이다. 북한은 그래서 더욱 내리막길로 달릴 수 밖에는 없다. 결국은 문제가 생길수 밖에는 없는 체제이고 그때에 가서 한국이 뜨끔한 아픔을 당한다면 아차 늦었구나 싶어질 것이다.
대량살상무기를 안 가진 나라를 선제침공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그렇게 못할 일이지만, 사실상 실제로 핵무기를 가진 북한을 선제타격((물론 정밀 폭격에 속하겠지만))한다 해도 UN은 물론 국제사회도 비난하지 않는다. 핵무기는 너무너 무서운 무기이기 때문에 한국은 한국의 적국인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는 그 상태의 위협을 미연에 제거시킬 명분이 있음은 국제법적으로 조차 타당하게 되어 있다.
핵무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북한의 세습독재자와 군부맹목 추종자 몇몇을 전격적으로 제거하고 핵시설을 정밀 타격해야만 할 싯점은 어쩌면 바로 지금, 즉 앞으로 몇 수개월 혹은 1~2년 내외라고 정보당국이나 군사당국은 판단할 수 있다. 그것은 과거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그렇게 하려고 했다가 못했던 그 때의 느낌과는 또 다른 것이라고 말할만 할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때 차라리 그렇게 했다면 한반도 정세는 또 달라졌을지 모른다. 그때에 그렇게 했다 한들, 한반도 전면전쟁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차후분석도 있다. 때를 놓지면 더 힘들어 진다는 말은 그러한 때도 적용되는것이다.
또한 어쩌면 이미 한국이나 미국의 군당국은 그 문제도 입안되어 있을지 모를 일이고 어쩌면 아마도 양국대통령의 정치적 판단만 남은것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뒤와 중, 러에 대한 철저한 대책만 남았지 않았겠는가(?)라고 짐작조차 가능한 것이라 하겠다.
▶즉 끝갈데를 향해 치닫고 있기 때문에 북한 내부혼란이 발생하여 중국공산당이나 러시아, 일본이 불량스런 손을 뻗히면 한국은 민족역사에 큰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북한땅을 그들에게 내어주고 마는 치명적인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한국이 그런 일을 방치하는 결과를 빚는다면 지금의 한국인은 역사위에 큰 죄인이 되고 만다.
때문에 한국당국과 군부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북한 정권을 축출해야 할 단계이다. 다시한번 말해 김씨세습정권의 북한, 그 독재 왕조의 마지막곁가지, 김정은을 축출시키지 않고서는 더 큰 불행이 일어날 소지만 증가하게 될 것이다.
김정은을 축출시키고 그 뒤에 북한권력층을 한국과 미국쪽의 노선을 따르는 조직으로 바꿔나가겠다는 대 작전을 감행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공산당독재인 중국이나 반 자본주의 방식이지만 독재국가인 러시아쪽에는 "한국과 미국이 시도했을지라도 그러나 북한 정권은 유지되고 있지 않느냐는 쪽" 으로 몰고가면서 그들이 엉뚱한 시비를 걸고 나오지 못하도록 철저한 논리와 대비책을 강구해 놓고 대처하여 나아가면 된다.
국제역학관계 때문에 한국이 현실적으로 핵무장을 하기 어렵다면 그것밖에 남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자기들은 한반도를 향해서 고성능 레이더를 설치해놓고 주한미군과 한국군을 감시하고 있고 동북지구에 한반도를 향한 미사일까지 설치해 놓았으면서 한국이 사드를(고고도 미사일방어시스템을) 한국에 배치한다면 중국이 가만있지 않겠다고 아주 더러운 협박, 양아치같은 협박을 아예 대놓고 하고 있다.
▶김일성과 함께 6.25전쟁을 일으킨 것도 사과하지 않는 저자들이 아직도 한국을 협박하는데 대하여 한국대통령과 정부는 자존심이 없는가 ? 물론 그럴리야 없겠지만 대륙과의 무역고가 한국무역액의 20%에 달한다는 현실때문에 지금까지 중국의 눈치를 조금은 보아 온 듯 하나, 무역에 있어서도 중국 의존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정책을 전격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대륙은 아직 공산정권이고 그들은 엄연히 한국의 적국이다. 중국이 민주화 하기에는 앞으로도 일백여년 이상은 걸릴 것이고, 이러한 상태 역시 그 세월동안은 변하기 어렵다. 물론 적들과도 무역은 해야 겠지만 대륙공산정권의 눈치를 더 이상 보아서는 안된다. 과거의 일본 왜구들도 문제가 큰 족속들이었기는 했으나, 언제까지 한민족(조선민족)이 저들 화족의 노예꼴로 지내야 하는가 ? 이것이 민족 자존심이다.
조선민족의 진짜 자존심도 없고 정권욕심만 있는 ((이미 민족을 위해서는 그 어떤 이로움도 없이 철저히 사유화되어 있는 ))북한 세습독재 권력을 축출해 버려야 할 시점이라는 것 !!! 아마도 한국 대통령과 미국당국인들 이미 인식하지 못할리가 없겠지 싶다!!. 그런데 북한 권력을 축출해 버리는 것 !! 왜 못하고 있는가 ?
미국은 북아프리카 민주화의 바람도 몰고 왔었고, 수십여년 독재권력을 갖고 횡포를 일삼던 여러나라의 나쁜 독재자 조차도 몰아낸 결과물들이 있었지 않았는가 ?? 한국당국이 결정을 한다면 물론 미국인들, 그저 공짜로 한국의 거사에 도움을 주는 건 아닐 것이겠으나 국제 사회의 정의나 대의명분을 한국당국이 먼저 세우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우리의 갈길을 가고 결정하는 대통령과 함께, 진정 훌륭한 장군(장성)이 한국에 아직도 그렇게나 없는 것인가 ?
2/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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