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에 정치권은 물론 일부 국민의 마음은 오직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및 탄핵에만 집중되어있다.
그러나 탄핵이나 퇴진이후의 정국은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를 방송이나 언론에서 크게 다루지않고 있는데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할까요.
지금 상황이 내년 대선까지 지속된다면 더민당으로 정권이 넘어갈 것이고 대통령은 아마 문재인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정국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누구나 대충 생각할 수 있는것이 당장 사드배치 반대를 시발점으로 남북관계가 과거 좌파정권 10년동안의
기조로 복원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있던 햇?정책이 부활되어 또 다시 퍼주기를 시작하겠지요.
그리고 박근혜 정권이 폐쇄했던 개성공단, 이명박 정권이 폐쇄했던 금강산관광을 무조건 재개하여 사실상
북한에 현금이 지원될 겁니다.
또한 국가안보면에서 그렇게 뒤집을려고 했던 국가보안법 폐지, 전시 작전통제권을 환수 할것이고
남북 당국자 회담이 서서히 무르익음과 동시에 친북좌파 시민단체의 극렬한 요구에 의하여
전쟁보다는 평화란 명분으로 군비축소, 남북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철수를 이행할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이 전개된다면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각자 판단과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만,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정권을 찬탈할려는 야당과 친북 진보좌파,
시위꾼들, 그리고 줏대없이 시류에 흔들리는 일부 여당 정치인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인하여
이성을 잃지않고 있는 말없는 다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이 국민의 뜻이라는 포장으로 미화된다면
빈대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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