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이슬람의 사라센 제국(saracen empire)으로부터 차츰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으며 15세기부터 국왕통치(國王統治)하였으며,제국의 마지막 이었던 알 함브라 궁전(al hambra castle)도 카톨릭교도들이 몰아내어 카톨릭성당들을 짓기 시작하였고 ,건물양상(建物樣像)은 본관입구 상부를 높게 세우고 첨탑(尖塔-minaret)을 추가하였으며 그 위는 여러가지 장식(裝飾-ornament)을 추가한 형상이었다
-위와 같이 스페인은 왕정제(王政制) 로 돌아서 로마 카톨릭교세로 과거의 이슬라믹교도(islamics)들을 몰아낸 배경에는 당시 중부 유럽 등에서는 장원지주(莊園地主)에 대한 원망의 눈을 떠 농민전쟁(農民戰爭-bauernkrieg,peasnt's war)이 발발하였고 종교개혁(reformation)과 문예부흥(renaissance)에 힘입어 상공업 발전이 자유로워져 여러 도시들이 건설되기 시작한 중요한 시기였다.종교개혁에 의거 신자들은 과거 교황의 권위 예속과 비합법적인 종교재판에 자각하기 시작하므로 교권 정립(敎權鼎立)에 다급해진 카톨릭 세력은 야소회(耶蘇會-jesuit)를 결성하여 활동범위를 확대하려는 ,다소 어수선한 시기를 틈타 독립을 쟁취하였던 것이다.
-히스파니아-에스파니아-스페인(hispania-espania-spain)으로 이어진 국가명 어원은 로마의 발흥기 이전, 지중해(mediterranean sea) 연안의 페니키아(phoenicia)의 번성 시절 때 이베리아 반도(iberian peninsular) 식민지를 '숨겨진 땅'으로 명명한데서 유래되었다. 새로 시작한 왕정체제는 잔류 이슬람교도와 유대교도들을 박해하였으며,명분으로는 '마녀사냥(witch hunting)'이라는 굴레로 손발묶고 물통에 처박아 자백강요,귀의종용,화형시켰고 이내 경제재건에 힘써 내부안정을 찾고자 했으나,승전병사들 처리 및 국고의 부(富-wealth)가 필요하던 터에 크리스토퍼 컬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인도 대륙을 찾다가,거대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바, 스페인 여왕 이사벨(isabel)은 선교사와 함께 군사를 보내어 서인도 제도(west indies)의 쿠바,아이티 등을 점령 및 교두보(橋頭堡)-로 하여 중남미 인디언들을 침략 정복하기 시작하였다.
-중남미 중 중미 멕시코(mexico)가 정복전쟁의 첫 대상으로 AD1531 년 페르난도 코르테즈(fernando cortez)가 포교를 빙자하여 불과 군사 1,000 명 정도로 아즈텍 인디언(aztec indians)50 만 명과 전쟁을 치뤄 손쉽게 승전한 후, 왕을 살해하고 각종 금은보물들을 차지하여 본국으로 후송하였다. 에스파니아 군은 정복전쟁의 잔인성(殘忍性)을 영토확장과 더불어 카톨릭 '신의 영광(glory of god)'으로 돌렸으며,기간 중 수 많은 인디언들을 무참히 살육(殺戮)했습니다.당시 에스파니아군은 발달된 철기제 칼,총,기마부대의 기동력,대포와 철갑옷으로 철저히 무장하였고,인디언들은 동기제 칼,도끼와 돌촉 막대기가 고작이었고, 500:1의 전쟁은 수 일만에 일방적인 승리로 종식되었습니다.
-멕시코 지역에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나름대로 찬란한 아즈텍 문명(aztec civilization)을 세웠던 곳으로,그들은 태양신(solar god)과 토테미즘(totemism),샤마니즘(shamanism)을 숭배하였으며 근친혼과 일부다처제를 유지하였다.AD 500 년 경부터 1,000여 년간 외부 간섭없이 독자적인 문명을 일궜으며, 기간 중 종족간의 불화로 내분의 정쟁이 있긴하나, 하나의 구심점으로 왕국을 건설한 평화스런 민족이었던 것입니다.
-이에 질세라, 남미의 페루(peru,south america)지역은 페르난도 피자로(fernando pizzaro)가 군사 200 인으로 안데스(andes) 산맥의 잉카제국(incaic empire)까지 침략하여 10 만의 인디언들을 위와 같이 대학살(great massacre)하였으나,잉카 인디언(incaic indians)들은 최후 도피처를 마추 픽추(machu picchu)로 하고 끝까지 항거하면서도 자체 문화를 존속시키려 노력한 부족입니다.
-중남미 인디언들은 토테미즘(totemism)의 우상 속에서도 신전(神殿),왕궁전(王宮殿),목욕탕(沐浴湯),기념물(記念物-monument) 건조 등의 괄목할 만한 건조물들을 산간 벽지까지 여러 곳에 축조하였으나,정복자들은 우상숭배와 비회유의 사유로 많은 건조물들을 파괴하고 ,대신에 유럽의 바로크식 성당(baroque cathedral)들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개종을 강요하고 불신자나 미개종자들을 교화 이전 살육(殺戮)부터 서슴치 않고 자행한 것은 중세의 크리스트교(xristianity)가 카톨릭과 개신교(protestants),크리스트 정교(christ orthodox) 등으로 분리되어 교황권 추락(墜落)에 대한 보복인 것입니다. 중남미 정복전쟁 당시 에스파니아 선교사,군사 1,500 인 :인디언 전사 100만 인으로 700 :1의 숫적 우세에도 대패(大敗)한 원인은, 처음 보는 서양의 총포(銃砲)소리에 놀라고 철기병(鐵驥兵-cavalry)의 기동력(機動力-mobilization)에 저항 제대로 못한 승산없는 싸움이었고, 살육 장면은 그림으로 남아 고증하고 있으나,서양사가들은 이 정복전쟁의 무참성(無懺性)에 대해 기록을 아끼는 것 같습니다.정복자들은 그 후 자국민 정착 이주(immigration for settlement)를 시켰고 300 여년간 식민지배(植民支配-colonialism)하였습니다.
-정복과 지배 기간 동안 중남미 대륙의 인구는 1 억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나,정복전쟁 수행과 정착 이주민의 유럽 창궐 질병 동시 반입,지배기간 중 인디언의 노예화와 미개종 등의 억압.학살로 5,000 만 명으로 줄어들었음은 동서고금 처음 있는 일로 예수회 선교사와 정복군의 잔인성은 사상유례가 없는 대학살의 현장인 것입니다. 에스파니아를 선두로 서양열강(西洋烈强-western powers)들은 타국침략의 제국주의(imperialism)에 깃발을 올리기 시작했고,여파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본인의 추측으로 군사 1인 당 5,000명 학살로 사라진 5,000만 명 중 1,000만 명이 초기 전사 및 탄압학살 희생자였고 나머지 4,000만 명은 병사 및 식민 기간 중 반항자의 처리로 보여지고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인간이나 인간으로 보여지지 않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대우를 서구인들은 '신의 영광 재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 후 극단적 종교주의 및 세뇌적 종교열광은, 로마교황의 막강했던 권위회복 재현과 영지수복(領地收復)을 목적으로하였기에 결국 카톨릭 국가왕에게 종용하여 생긴 결과로 16세기 이후부터는 서양의 탐욕스런 제국주의의 위선(僞善)으로 빠졌고, 불사의 종교재판(inquisition)은 인민들의 정신적 자유를 더욱 황폐시켰습니다. 그 후 국운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명성이 높았으나, 이내 내부 경제 침체,국운쇠락과 함께 많은 식민지들을 내주어 독립시키게됩니다.
-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위트(jesuit)의 강압선교(oppression),국왕의 경제 등 부(wealth)의 축적 필요성,승전병사 처리--=-->.신대륙 탐험---->정복전쟁(rapaciousness,conquest war),선교(missionaries),세뇌(indoctrination),개종(conversion),노예화(enslavement)--->정신적 자유,억압(restraint)---->비개종자,반항자,노예화 부역 학살,유입 전염병 방치 등으로 1억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5,000 만 명으로 줄어든 비화(悲話)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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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의 승전병사처리,경제 등 부의 축적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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