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끈질기게도 대한민국을 파괴해온 김기춘이다. 1938 년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등과로 일찍 검사로 이력을 냈으나, 김기춘은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을 분탕질해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그러하기에 사형당해도 마땅한 죄를 저질러온 자이다.
그것을 다섯가지로 나눠서 생각해보겠다. 첫번째로 김기춘은 우리 국민들에게 아주 어리석은 관념의 허구성을 주입 시켜온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소위 "종북좌빨(?)"이라는 전근대적인 "있지도 않은 허구 개념"을 만들어 앞장서서 국민들을 괴롭혀온 악질분자인 것이다.대한민국에 1 9 7 0년대 유학온 재일교포들 가운데 10%를 아주 생간첩으로 조작하여 박정희 독재 정권의 악정을 가리기위한 수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워 사형 선고까지 받게한 추악한 인물인 것이다.
소년 등과한 지식의 뛰어남은 있었으나 그에게는 정의로움을 향한 강한 의지가 충만한 지성은 결코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는 최근의 김기춘 아바타인 우병우도 같은 모습이었다. 아주 어린 나이에 그런 음습하고 사악한 꾀만을 부려 애궂게도 우리의 어질고 심약한 국민들을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말이 서툰 재일교포들 상대로 간첩이라는 누명을 덮어 씌어온 김기춘의 8 년여의 중앙 정보부 대공 수사부장으로서의 3 0 대중반의 김기춘의 인생역정은 바로 김기춘이 사형당해도 마땅한 첫번째 이유인 것이다.
문제는 김기춘이 그후 바로 "친일 부역 군사독재 '종북좌빨타령의 용공조작 국민세금 갈취세력"들의 모태가 되고만 역사적 불행이 계속됐다는 것이다.
두번재로 김기춘은 1 9 9 0 년대 초원복집에서 부산 기관장 모임을 주도하여 "우리가 남이가?"라는 지역 감정을 조장하여 민족을 갈라치기한 저열한 수법을 창안한 악질분자였던 것이다.
이후 이런 지역감정 조장으로 이후 정치사에서는 정의롭지도 합리적이지도 못한 정치문화를 계속 탄생시킨 악의 선조격이됐다.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김기춘이다. 그로인해 우리의 정치사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왜곡되어갔지 않았던가?
세번째로 우리 국민들을 감시하기 시작한 '빅브라더'로서 탄압을 주도해온 모티브가 됐다는 것이 실로 지대한 악질 공헌(?)이랄 수 있겠다.최근에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 정국의 '블랙리스트, 블루리스트'를 만들어서 문화 연예 체육 종사자들을 탄압 감시해온 것이 비근한 예랄 수 있겠으나 이는 박정희 시절에는 더 극심하지 않았던가? 김기춘의 참 끈질기고도 오래된 지난 4 0 여년의 악행이었던 것이다. 이는 국정교과서 조작으로까지 치닫게 된 것이다.역사까지도 조작에 여념이 없어 우리의 의로운 선조까지도 역사를 되돌려 탄압하는 것이나 진배없다.
네번째로 끈질긴 대한민국의 악의 뿌리들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해왔다는 것이다. 진작에 청산됐어야될 "박정희 친일 부역 군사독재 용공조작 국민세금 갈취"세력인 박정희 가와 최태민 가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국정농단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탄생에 최대 부역자 김기춘이었다. 온갖 조작과 공안 정국 조성과 사주로 많은 이들을 사라지게했던 진정한 킬러였다.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진 우리의 억울한 국민들! 기가막혀 말도 안나온다! 그런데 김기춘 이자가 모르쇠로 일관하고있다. 전혀 반성할 줄 모르는 괴물 아바타로 변신해 8 0 의 나이에 접어들었어도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키고 흐리게 하고있는 것이다.
다섯 번재로 세월호 우리 3 0 4 명의 죽음의 탄생에 일조한 악질이라는 것이다. 죽음 그후로도 그죽음을 농락한 김기춘이다! 김영한 비망록에 따르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일베족들이 난동부리게헤서 단식으로 투쟁하고있는 유가족들앞에서 피자먹는 악행을 유발케하여 유가족들의 피눈물을 자아내게한 희대의 악질이다.
죽은 자까지도 갈라치기 수법으로 종북좌빨 세력으로 매도케한 김기춘 ! 이자는 당연히 구속당해사형선고를 받아도 마땅한 자인 것을 그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있다는 말인가?
특검은 김기춘을 반드시 응징해야한다. 법꾸라지 처럼 요리조리 빠지며 대한민국 헌법을 능욕해온 김기춘을 반드시 구속시켜 재판 받게해서 사형당해도 마땅한 걸맞는 중형의 법적 처벌을 성창호 영장 담당 판사는 받게해야한다. 성창호 판사는 지난 4 0 여년의 적폐를 청산하는 김기춘 구속 결정의 첫번째 발자국을 내딛는 그 막중한 역사적 책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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