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보, 안보 보수 무당파 소시민의 아고라 참여 - 나는 중도다 !
문재인씨!
새누리당이 북한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이라구요?
오늘 문재인이 송민순 회고록 이후 처음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종북타령 새누리당, 북한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이라는 것이다.
문재인의 해석이 맞는 걸까? 내가 보기에 잘못 ?다. 저 지긋지긋한 새누리당이 존속하는 것은 정권 잡을 생각은 안하고 북한 대변인인 역할에만 골몰하는 현재의 사이비 진보 정치인들이 장악한 야당 때문이라고 봐야 정확한 해석이다.
고로, 현재의 새누리당을 박살내기 위한 지름길은 현재의 종북 성향이 짙은 야당, 사이비진보가 장악한 진보세력을 척결하는 것이다.
현재의 운동권출신 정치세력이 장악한 야권은 진보의 가치를 상실한 사이비다.
저들이 외치는 경제진보는 양두구육이었고, 오로지 북한의 대변인 역할을 위해 정치행위를 해왔다.
광주의 비명에 귀를 막았다는 이유로 미국을 향해 ‘전두환의 동조자’라 욕을 하며 반미의식을 고취해 왔건만 어찌 자기 동족의 인권유린 문제는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었을까? 노무현과 문재인은 그런 관점으로 보면 박정희보다 더 악날한 독재자의 동자자라 지탄받아 마땅하지 않는가? 이율배반도 유분수다.
무당파 중도 소시민들은 양 극단적 정치세력을 혐오한다. 두 정치세력을 사이비 보수와 사이비 진보라 판단한다. 우리는 여전히 건전한 제3세력의 태동을 간절히 바라고 있을 뿐이다.
문재인과 그 추종세력은 건전한 진보세력이 아니다. 진보의 가치는 양두구육일 뿐이요 본심은 북한의 대변인 역할이 주 업무일 뿐. 저들은 정권 잡을 생각은 없는 듯 보인다.
다시 강조하건데, 새누리당이 북한 때문에 존속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건전한 진보, 진짜 진보가 있었다면 새누리당 같은 차때기당의 후예는 진작에 사라졌을 일이다.
아고라에서
아지랭이가...
P.S.
혹자는 '총풍'사건을 끄집어내어 현재의 새누리당을 비판하면서 이번 사태를 물타기 하려 하는데.... 과거 총풍을 일으켰던 당은 사라진지 오래고, 총풍을 주도했던 인물은 새누리당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북한과 내통에 준하는 망동을 한 인간들은 현 야권에 남아있다.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겠노?
제목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