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권(하나님, 강대국, 억압) 세력으로부터 수많은 족쇄와 사슬에 묶여 살아갑니다. 갖고 싶고, 누리고 싶고, 평안하고 싶고, 활동하고 싶은 것들이 수천만 가지가 넘지만, 그 모든 욕구가 부모권에 속한 세력들에게 묶여 제재당하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부모와 자식 사이도 갓난 어린 아이 때 뿐이지 어느 정도 성장해 말과 글을 배우면 배울수록 주관적인 생각을 갖게 되어 점점 부모로부터 자신이 수많은 족쇄와 쇠사슬에 묶여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 부모로부터 자유하기 위해 분별 없이 도전하고 반항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부모권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알고 실행해 취한 사람은 인류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었으며 그 외 모든 인간들은 부모권 세력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였으나 모두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즉 부모에게서 자유하기 위해 폭력을 쓰는 자식, 부모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식, 부모를 죽이는 자식, 부모의 능력보다 뛰어나려는 자식, 부모를 속이려는 자식, 이런저런 방법 다 동원해보다 안되니깐 아예 부모의 노예로 자처하여 아첨하는 자식, 즉 부모님(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섬기는 도덕가 내지 종교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간섭과 제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과 동일한 뜻과 마음과 생각을 가지는 길 하나 뿐입니다. 부모님과 같은 뜻과 마음과 생각을 갖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유란 천지 중에도 없고, 다만 불법적인 쿠데타나 반역 같은 행위로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자유만 잠깐 누릴 수 있을 뿐입니다. 이런 종류의 자유와 해방이 바로 오늘날 인류가 이루어 놓은 물질문명이며, 이런 물질문명의 혜택으로 즐기는 것은 고작 소돔·고모라인들과 같은 음란방탕한 삶입니다. 그러나 이런 음란방탕한 삶의 자유란, 인질범이 인질들을 붙잡아 두고 인질극을 벌일 때 잠시잠깐 제 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막가파 자유에 불과하여 그 이후의 사태는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부모님이 피땀 흘려 번 돈, 다시 말해 예수님이 참담한 십자가의 형벌을 치르고 잠시잠깐 인류의 생존을 연장해 준 2천여 년의 세월(시간, 돈)을 소중히 생각해 함부로 돈(시간)을 악용하거나 남용하지 않는 회개한 자식, 그리고 부모님(예수님)이 돌아오시면 진노하실까봐 집안(심령)을 항상 깨끗이 청소해 놓는 존귀한 자식, 또 낙제 당하여 부모님(예수님)의 걱정이 될까봐 맡은 공부에 충실하는 자식, 형제들이 실수하여 다칠까봐 항상 돌보는 형과 아우들, 이와 같은 자식들에 대해서는 부모님(예수님)이 아무런 간섭과 제재를 가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식들에 대해서는 부모님(예수님)의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고 대신 자기와 똑 같은 친구가 생긴 것에 대해 심히 기뻐하게 됩니다.
온 세계의 모든 미개발 국가들과 기근에 허덕이는 수많은 국가들이 부모권에 속한 선진 강대국들과 같은 풍요와 문명의 혜택을 취하고자 각양각색의 테러 행위로 선진 강대국들을 위협하며 또 참담한 인권 유린으로 자국민들을 착취하고 짓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나라와 민족들도 그와 같은 악행으로는 자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각종 재앙으로부터 참된 자유와 평안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여 년 동안 복음의 말씀으로 저들을 권면해 왔건만, 저들 중 어느 누구도 부모 중의 부모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으려 하지 않고, 오직 사악한 강도들의 수법으로 선진 강대국들의 통제와 억압에서만 벗어나려 합니다.
그런 나라들 중의 대표격이 바로 동북아 한반도에 거하는 자유 대한민국과 북한의 김일성 살인 정권입니다. 이들이 열강국들의 이권 싸움의 틈바구니에서 간신히 반쪽으로 갈라져 각기 나라를 세웠으나 곧장 그들 열강국의 대리전을 치르게 되었고, 아직도 북쪽의 김일성 일가들은 포악한 사단의 수법으로 대한민국을 장악하려 하며, 남쪽은 선진 강대국들의 육적인 풍요로 김일성 일가들의 무조건적 항복을 받아내려 합니다. 꿈들을 깨시오! 사람이 부모권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오직 부모 중의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뜻과 마음과 생각을 갖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하늘과 땅 중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한복음 8:31~36) 하심 같이, 사람이 부모권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알고 실행해 취한 사람은 인류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라는 것을 한반도 거민들은 철두철미하게 인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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