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회사다닌지가 오래되어서 노동조합이란 용어조차 낯설기만 하다.
아주 예전에 회사창립일에 보니까 그룹총수와 노조위원장이 같은 위치에 앉아 있어
좀 이상하고 어색하게 본 적 있었던 기억이 난다.
노조는 당연히 필요하고 그 순기능이 많다.
하지만, 지금 한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노동조합은
극력악덕노조들이다.
연봉이 거의 1억원에 육박하면서 연일파업을 하는 대기업노조부터
대학교빌려 술쳐마시다가 학생들에게 항의받은 노조
쌍용차때는 볼트총쏴가며 경찰들의 목숨을 위협해가면서
결국 쌍용차가 망할뻔 했던 그 악명높은 노조...
금호타이어직장폐쇄는 분명 극단적인 조처지만
개인적으로는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원래 끝이 없는 법이다.
노조에게 발목잡혀 적자와 순기능을 잃은 회사라면
폐쇄하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
쌍용차에 아직 복직못한 노동자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파업을 하던지
데모를 하던지 해라.
예전에는 회사가 갑인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은 노조가 갑인 세상이다.
노조던 회사던 갑질은 더이상 안된다.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장기간 전면파업에 맞서 6일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노조의 역대 최장기간 파업에 따른 막대한 손실로 회사의 존립이 위협 받아 생존을 위한 방어적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쇄 조치 대상인 사업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장과 전남 곡성 및 경기도 평택 공장 등이다. 사측은 광주 공장의 정문에 고속버스를 동원해 차벽을 설치하기도 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 노조는 지난달 11일 나흘간 부분파업에 이어 8월17일~9월6일까지 21일째 전면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지금까지 940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 또 제품 공급 차질로 대외 신용도까지 하락할 우려에 놓였다.
회사는 주말까지 이어진 집중 교섭을 통해 ‘동종업계 최고 수준 대우’와 최대 쟁점인 임금피크제의 시행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담은 최종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일시금 지급액 상향과 수당 신설 등을 요구하며 이를 거부했다.
회사 측은 “전면파업이 계속될 경우 회사의 존립은 물론 협력사들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며 “추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체 근로자들과 공장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6일부터 직장폐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직장폐쇄 기간 중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에 대해선 조건 없이 현장에 복귀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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