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러진 화살’은 그 사실 여부를 떠나
최근 좌파에서 날아온 가장 강력한 포탄이다.
사법부의 권위는 존중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개봉 후 법정 소란이 늘었다.
판사를 개라고 불렀다.
하긴 대통령을 쥐라고 부르니 그 정도면
잘 쳐준(!) 셈이다.
사법부 역시 공정한 중립의 기구가 아니라
지배 세력의 일부라는
. 그래서 그 시스템은 결국 체제 유지를 위해
기능하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충분했다. 진지전의 파괴력은 이만큼 강하다.
굳이 북쪽에서 탱크가 밀고 내려올 필요가 없다
. 5천만의 생각이 왼쪽으로 기울면
그것으로 혁명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