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돼지는 괴롭히거나 못살게 해도, 먹이만 주면 좋다고 한다. 그런데, 밥그릇마저도 걷어차 버리는 주인에게 변함없는 맹목적인 충성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고위 교육부 공무원의 발언은 정말 51.6%에게는 사치에 가까운 말이다.
흉노족과 수구 꼴통의 노예를 자청하는 어벙이들은 제발 커가는 자식들 앞길을 생각을 좀 해라. 브렉시트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생각없는 늙은이들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뺏아가고 있다. 인디언들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젊은이들을 모아서 같이 결정을 한다고 한다.
영국 어벙이들이 과거 대영제국의 영광을 찾기 위해서 투표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 향후 최소 2년간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앞으로 모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안개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2008년 리먼 사태는 사고의 원인을 알 수는 있어서 양적완화로 해결 노력중이었지만, 영국은 금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이거 한번 잘못 삐꺽되면 모 완전 대박난다. EU가 영국을 완전히 바보만들려고 작정중이라 이건 모 3차 대전급의 경제 전쟁이 발발 예정이다.
바닷가에 놀러가서 멋지게 모래성을 쌓고 놀다가 돌아갈때쯤 되면, 백이면 백 그냥 무자비하게 다 부수어 버린다. 정말 우리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열심과 노력으로 이 혜택을 받고 있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제발 정성들여 잘 만들어 놓은 바닷가 모래성은 늙그막한 나이에 부수지는 말자. 어렵고 가난한 보릿고개 시절, 어르신들의 지극정성으로 후대가 먹고 살만한 지금에, 묻지마 1번으로 그냥 박살을 내버리는 이 한심한 작태는 결국 젊은이 vs 어벙이 대결구도를 만들어 나가고야 말았다.
빨갱이 무서워서 그런다 하면, 6.25를 겪으신 어르신들은 이해하지만, 빨갱이가 몬지도 모르는 6.25 이후 세대는 북풍공작에 놀아나지 말자. 김정은이가 미사일 단추 잘못 누르면 김정은 정권은 오토매틱으로 붕괴되고 만다. 주변 강대국틈에서 열심히 뻥카쳐가면서 살아남는 방법이 탁월하기 때문에 스스로 붕괴되기 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1인 독재를 수십년간 유지시키는 부칸 어벙이나 독재자의 딸에게 표를 주는 남한 어벙이나..참..어쩔수 없는 노예 근성은 대체 어디서 기원이 된것인지..아마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를 정말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문제다.
어벙이의 역할은 수구 꼴통을 변함없이 지지하는 것이고, 어버이의 역할은 수구가 꼴통짓 못하도록 감시하고 지도하는것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얘기했다.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고. 그 많은 세금들 알맞게 사용하면 돈이 넘치고 넘쳐서, 허경영의 공약이 절대로 뻥이 아니다.
교육부 공무원의 헛소리처럼 그런 썩어빠진 정신을 갖고 있는 지도층을 호통치고 계도하는 것이 어버이, 어르신들의 역할이지,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은퇴 보험 설계자이자, 글로벌 호구의 창시자, 각종 비리의 몸통인 이명박이와 해외여행에 정신나가 나라 곳간이 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사라진 7시간 때문에 일본하고 미국한테 제대로 건수 잡혀서 이리저리 쥐어 터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효녀(?)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란 말입니다.
사드 결정으로 인해서 명동의 중국인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대신에 울나라 서해, 남해, 동해바다는 아마 중국배로 미어터질겁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내수를 먹여 살리는 중국 관광객들이 안오는것은 둘째 치고라도 중국간 한국 상인들 조만간 개성공단 사태를 온몸으로 느낄것 같네요. 중국이 수틀리면 사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안하는지 시험해 보자 할것 같은 이 불길한 느낌..
대구칠곡 주민들 사드기지로 배정받고 나서도 다음 선거때 새대가리당 몰표에 변함이 없을것 같고, 순천의 이정현의원이 몬가 큰거 한자리 놓고, 사드기지를 순천으로 옮길수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도 대선공작의 전모와, 세월호때 사라진 아줌마의 7시간의 행방은 사드사태로 열받은 어느 중국방송으로 부터 나올 가능성도 다행히 있습니다..ㅋㅋ 한국의 무능한 대통을 그대로 앉혀서 두고두고 중국에 이롭게 하느냐, 아니면 확 까발려서 청와대 세입자를 망신을 줄것이냐..중국 지도부들 열심히 저울질 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선합니다.
영화에서 잘 나가는 도박사가 전재산 올인하는거 보면, 보는 사람으로써는 흥분되고 짜릿할 수도 있죠. 관중은 피를 원한다고..그렇지만 오 마이갓, 이게 영화가 아닌 현실이 되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미중간 도박에 미국편으로 올인으로 밀어 넣어 버린거죠..우리는 영화관의 관객이 아닌 어이없게도 영화속의 칩이 되어버렸습니다. 왕서방이 콜하고 그 이상의 베팅으로 치고 나온다면...
다행히 천조국 보험을 들어놨지만, 이 양키들은 언제든지 우리는 그런거 모른다고 오리발 내미는 신묘한 재주를 가진 나라이기에...그냥 사기꾼 은행에 자기 전재산 다 갖다 바친거죠. 사기꾼이 개과천선해서 원금에 이자까지 꼬박꼬박 주면 다행이지만, 그냥 배째라 하면, 모 우리만 바보되는거죠..아마 바보될 확률이 99.99%입니다. 동네 양아치도 어떻게 자기 살길 찾을려고 이리저리 힘쎈놈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이번 사드 결정은 정말 국운을 건 대도박입니다. 이 정도의 도박이라면 삼권분립체재하에서는 적어도 국회의 의결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할때만 국민 생각하는 국회의원들이 모 이런거 따지겠습니까..이때를 기회로 좋은 포지션을 확보하는것에 최선을 다하겠죠..
무식하지만 열심인 리더는 조직을 망쳐놓는다고, 제 바램은 정말 아무짓도 하지 말고, 월급 꼬박꼬박 받는거 태클 안겁니다. 그냥 해외 돌아다니시면서 남은 임기를 마쳤으면 합니다. 온 국민의 성원과 우주의 기운을 담은 부르마블 게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무인도로 꽉꽉 차 있는..
나라가 절단나고 주권을 팔아버려도 투표때만 되면 하나밖에 모르는 어벙이 연합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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