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성완종 2차 사면, 그 핵심은?
2007년 11월 경 재판들 받던 성완종이 이명박 당선을 예상하고,
MB 인수위에 참여하고 또 인수위가 자신의 사면을 노무현 청와대에 요청하도록
MB측 실세에게 엄청난 로비를 했을 것이라는 것은 합리적 추론임
여기서 문제는,
2007년 11월 말 1심에서 징역6월에 집행유예1년을 선고받은 성완종이,
대통령 선거일 이전인 12/10경 항소를 포기하고 또 검찰도 항고를 포기, 형 확정.....
성완종은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예상한 것은 당시 분위기로 당연할 수 있음
그런데 성완종은,
검찰이 항고를 포기할 것으로 확신을 하고, 또 MB인수위가 자신에 대한 사면을
노무현과 문재인의 청와대에 요청하면 100% 수용될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항소를 포기했을까? 만일 그렇다면 성완종은 참여정부에 로비할 필요가 없음.....
그런데 성완종은 무엇을 믿고 MB인수위의 사면요청을 참여정부가 무조건
수용할 것이라고 확신을 했을까?
문제는 여기서 발생.........
성완종의 개인적 집착과 성격 상 자신의 사면에 대한 확신을 하기 위하여,
대통령 선거 와중에 정신이 없는 MB측이 아닌 참여정부 친노 실세에게
자신의 사면에 대한 로비를 했고, 자신의 사면에 대한 확신을 한 성완종이
항소를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음.
이제 공은 문재인에게 넘어 감.
법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완종을 추가하여 법무부에 대상자를 내려보낸
청와대 인물이 누군지 밝히는 것. 청와대 비서실장 문재인이 몰랐다면 무능과
직무유기이며, 성완종 2차 사면을 알았다면 법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면 됨.
만일 성완종 2차 사면이라는 부당한 권력 남용이 이명박 당선자 측의 요구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면, 왜 문재인은 원칙과 소신과 다르게 이런 부당한 요구를 수용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 됨.
문재인은 무엇이 두려워 진실을 공개하지 못한 채 계속 말을 바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