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씨의 유해를 518묘역에 안장한다는 것은 국민간의 영구적인 대립각을 영구화해 나간다는 것이라 여긴다.
우리는 서로 싸울 ?가 많다, 그러나 그 싸뭄이 서로를 적으로 만들어선 안 된다. 적으로 만들면 화해나 융합 또는 연합은 있을 수 없이 된다. 외국과의 싸움이라면 그 적을 잊지 않고 경계하기 위해서 묘역을 만들고 관리해 나가면서 그 전쟁의 아품을 오래 오래 새겨나가야 한다.
그러나 동족간의 일시적이 다툼은 곧 화해하고 양해해 단합의 길로 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특정 묘역을 만들어 놓고 관리하면서 복수를 벼르는 상징으로 활용해선 절대로 안된다.
그래서 가족묘로 하는게 최상이라 여기는데..역시 동족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하나의 수단인 특별묘역을 만들고 확대해 나가는 것은 민족의 단합과 국가 민족의 발전을 위해선 자제해야 한다 여겨.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은 절대로 해선 안된다 여겨.
전쟁을 하던 적국과도 화해를 하여 우호관계를 맺기도 한다. 하물여 동족간에야 어찌 화합의 길로 가는걸 피하는가.
동족간에 이념으로 갈려 불공대천지 원수로 지내고. 지역으로 갈려 불상종질 일 삼고, 패거리로 갈려 배척질로 일 삼는 한 민족.
박 근혜의 이번 사태도 상호 불신과 배신에서 배태된거다. 오죽하면 공언을 하기 까지 했고 사실 그 배신으로 찍힌 인사는 출척을 당하질 않았는가.
거기에 더하여 국회는 아예 박 근혜의 정책이 실패하도록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질 안았던가. 정치적 배신이라고 하는게 내 생각. 그러니 그 확신에 찬 배신을 극복하기 위해 오로지 과거부터 신뢰를 얻은 최씨 일가를 신뢰하는 그래서 국정까지 지원을 하도록 하게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련이 여겨.
따라서. 이번 최순실 사태, 그 근본은 한민족성에 있다. 배신. 배척. 패거리. 부정직, 분렬. 근시안, 사시안. 시기, 괄시, 무시, 배은망덕. 이런 것들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동족간에 발동해 서로가 서로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그러니 단합이니 합동이니 지원이니 하는건 오히려 악으로 떨어지고 있다.
남이 자기에게 올바르게 대해주길 바라기 전에, 자기가 먼저 남에게 올바르게 대해 줘라. 정치권도 말이다.
박 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하라고 요구하며 외치기 전에 국민 각자가 스스로 먼저 국민으로서의 자리를 내려놓는 심정으로 처신해야.
박 근혜는 나라를 팔아 먹은 것도 아니고, 남에게 넘겨주려 한 것도 아니고, 서민을 크게 사기친 것도 아니고, 부정축재를 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책을 펴는 중에 사이비 종교에 사기를 당한 것 뿐인데 왜 그리 철 없이나대는가.
야권은 정부를 감시해야 한다. 그런데 정쟁거리만 찾아 훼매는 꼴. 그래서 나라를 불안하게, 또 발전을 못하게하고서 상대를 비난해 그 반사이익만을 챙기려 하는 것 올바른 야권이 아니다.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