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환상(2). 숫양과 숫염소.(단8;~).
다니엘의 첫 번째 환상에서는 바다에서 올라온 4짐승에 대해서 말씀 하셨고, 그 짐승들은
4대 주의 사상을 보여준 것이라면, 8장에서는 숫양과 숫염소 두 마리의 대결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하느님의 노여움을 모두 터트리실 세상 끝판에 일어날 일을 알리려고 왔다는 것이며, 하느님께서 정하신 끝나는 심판의 날은 틀림없이 이루어지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그 환상의 내용은 먼저 숫양이 나와서 그 힘을 과시하여 서쪽, 북쪽 남쪽으로 치닫는 데도
아무도 당해낼 수가 없었고 그는 스스로 강해저서 제멋대로 날뛰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서쪽에서 숫염소 한 마리가 나타나서 숫양을 들이받아 그 두 뿔을 꺾어 버리는 것입니다. 숫양이 대항할 힘을 잃자 숫염소는 숫양을 땅에 거꾸러뜨리고 짓밟아버렸다. 그래도 그 숫양을 구해주는 이가 없었다. 이것이 다니엘이 본 환상의 요지입니다.
먼저 7장에서는 4대 주의사상을 4짐승으로 보았으며, 8장에 나오는 두 짐승은 이 세상 종말에 나타나는 2주의 사상으로 숫양은 공산 사회주의를 말해주고, 숫염소는 시장경재를 기초로 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말해 준다고 봅니다. 여기서 공산사회주의국가는 소련이 1990년에 망하면서 끝이 낫고, 지금 세계는 시장경재가 지배하는 자유 민주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가 되면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폐지되고 돌무더기가 된 이 자리에 부정한 것이 버젓이 놓이고 성소와 하늘 군대가 짓밟히고 있는 저 일이 언제까지 갈까? 하니 아침과 저녁이
2300번 바뀌어야 성소가 복구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날마다 드리는 제사는 구약의 성전에서는 제사장이 날마다 성전에 떡 상을 차리고 등대에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며 금향로에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우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신약시대에는 매일 드리는 제사가 성당이나 예배당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금은 영적으로 참되게 제사를 하는 것이며, 그들은 항상 기뻐하고, 늘 기도 하고,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 생활을 하므로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느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신앙생활이 바로 날마다 드리는 제사라고 봅니다. 이런 영적으로 참되게 드리는 제사가 폐지되고 사람이 만든 교리와, 교파와, 교권과, 기복만이 난무하게 되는 것을 돌무더기가 된 것이라고 표현 한 것입니다.(단8;13, 단2;34~35).
아침과 저녁이 2300번 바뀌어야 성소가 복구 된다는 것은?
성경에서 2의 숫자는 나누어지는 공의의 숫자이고, 3의 숫자는 하느님의 수, 은총의 숫자로서
이삭이 3일 길을 가서 제물이 되었고, 이스라엘백성이 3일 길을 나가서 하느님에게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였으며, 예수님께서도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숫자는 하느님의
은총의 숫자이고 하느님의 사랑의 숫자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정의와 사랑이 다 이루어지면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이 땅에 십자가의 의미가 다 이루어지고 완성 되는 그 때가 바로 이 세상이 무너지고
하느님의 성소가 복구 되는 때입니다.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참되게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올 터인데 바로 지금이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요4;23).
카페 연옥영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