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회원님들의 해피빈 콩 기부를 통해서 서아프리카에게 에볼라 바이러스를 극복시켜주세요.
많은 여러분들이 기부를 동참해주셔야 시에라리온뿐만아니라 서아프리카국가들까지도
에볼라 바이러스를 극복할수도있습니다.
[긴급구호] 에볼라 위기, 물로 생명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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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치료를 위한 물 공급, 시급하고 절실합니다.
- 2014년 3월 기니에서 시작된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으로 현재 시에라리온의 에볼라 감염자수는 10,000여명(2015.1,WHO)을 넘어섰습니다. 감염자들이 치료를 위해 도착한 병원에는 물이 없습니다. 10년동안 진행된 내전의 영향으로 시에라리온 곳곳의 공공식수시설들이 파손되어 있는 가운데, 56개의 에볼라 치료센터도 역시 제대로 된 지하수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거나, 시설이 망가져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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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은 에볼라 치료에 있어서 필수적 입니다.
- 현장 전문가들은 물은 에볼라 치료에 있어서 ‘생명’과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에볼라 환자 1명에게는 매일 최소 100에서 40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합니다. 현재 완벽히 개발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어 경구수분요법을 포함한 대증치료를 통해 에볼라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환자는 쉽게 탈수 되기 때문에 물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물은 에볼라 치료소 내에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기기와 복장, 신체의 소독 및 살균, 청소 및 빨래를 위해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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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환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물로 인한 고통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에볼라 감염자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내에 제대로 작동하는 수도꼭지는 불과 58%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국에 퍼져있는 48,000개의 수동 펌프 중 절반 가량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에볼라로 인하여 전국의 공공서비스가 마비되고, 이동이 제한되어 고립과 공포가운데 살아가는 많은 지역주민들은 당장 더러운 물을 마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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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앤팀과 함께 물로 생명을 지켜주세요
- 15년간 식수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구호개발활동을 벌여온 팀앤팀은 2015년 한해 동안 시에라리온 수자원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에볼라 치료센터와 안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을 위해 식수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에볼라 치료센터를 위하여 30여공의 지하수를 개발하고 전국에 퍼져있는 고장 난 펌프들을 수리하며 안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BSF 정수기를 제작하여 보급합니다. 1공의 지하수 개발로 최대 1000명에게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해피빈 콩 기부를 통해서 시에라리온에 깨끗한 물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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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저: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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