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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 + 1/2 =2/4 =1/2 이다?♠▦♬ 2017-03-09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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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2 =2/4 =1/2 이다?

정부와 대통령은 우리 학생들이 지금까지 좌 편향되게 잘못 만들어진 역사교과서로 배워서 애국심이 부족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애국심으로 무장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여 가르쳐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학생들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역사 교과서를 누가 쓸 것인지는 국민들에게 알려 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책이 나오면 틀림없이 좋은 교과서가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이 가난한 나라를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부자 나라가 되게 하였고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어 경제 발전에 커다란 이바지를 한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대통령이었으므로 자부심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지요.

 

625 전쟁이 남침인가 북침인가? 라는 엉터리 설문조사를 해서 학생들의 반공의식이 엉망이라고 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당연히 625는 북한에 의해 도발된 전쟁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침은 남한이 북한으로 침입해 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북한이 남쪽으로 침입해 온 남침이라고 말한 것이겠지요. 이것이야말로 마치 학생들이 625 전쟁을 남한이 북한을 침략하여 일어난 전쟁으로 알고 있다는 듯이 호도하는 엉터리 역사 교육입니다.

 

1/2 + 1/2 =2/4 =1/2 이다라고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분자와 분모를 각각 합하면 1+1=2 이고 2+2=4 이므로 2/4 는 약분하여 1/2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마치 위의 학생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학생들의 머리 속에 주입하겠다는 잘못된 것입니다. 1/2+1/2= 1 이 맞는데 왜 맞는지 합리적으로 가르쳐 줘야 합니다. 무조건 1/2+1/2=1이다라고 하면 이 학생은 끝까지 1/2이라고 할 것입니다.  중고등 학교 학생들이 국정화 된 역사교과서로 공부하면 학생들이 더 애국적인 생각을 하게 되나요? 과일의 반(1/2) 조각을 합하면 한 개가 된다고 가르쳐 주어야지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고 맑은 물도 가두어 두면 썩게 됩니다. 학생들의 역사 교육을 애국심이라는 틀에다 가두어 두면 반드시 학생들의 머리는 썩게 된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왜 깨닫지 못하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은 철회 되어야 하고 나아가서 자유 발행 제도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애국적인 사람이 되고 학생들의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밝아질 테니까요! 애국심은 억지로 강요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국가가 국민들에게 베풀어 준 것에 대한 보답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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