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 관련 전문단체, "38 NORTH는 북한이 주장하는 핵무기 소형화 완료 선언이 사실"인듯 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의 군 당국 혹은 정부당국은,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개발 수준이 아직 그 단계는 아니라고 부정만 한다는 것 !!.
하지만 그러나 그건 "그저 아니고 싶겠지 ???! 북한, 그들이 소형화 같은 건 개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겠지 (!?)싶다. 그러나 북한 독재자가 핵무기 소형화를 이뤄놓고자 하는 열망은(??) 혹시나, 너무 안이한지도 모르는 한국의 군 당국이나, 일부러 외면을 하려고 하는 미국의 국무성이나 백악관의 감각과는 다를 만큼, 감히 상상을 불허하는 것임에 틀임없다. 그것을 부정만 하는 것은 그야말로 다분히 정치적 시각이나 형세판단, 그리고 국민들에 대한 여론 무마적 차원,그런 것들 아니겠는가 싶다.
김정은이 자기의 독재권좌를 지키겠다는 그 열망도 상상을 불허할만큼 강렬한 것이다. 루마니아 챠우세스쿠, 리비아의 카다피, 이라크의 후세인등이 자국내의 민주화 데모 혹은 미국에 의하여 축출되었던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오직 핵무기만이 자기의 정권을 받쳐줄 디딤돌이라는 생각을 가진 김정은을 그저 평화적 대화가지고는 절대로 비핵화내지는 북한을 경제개방으로 이끌어 내지도 못하고 그들의 체제를 허물지 못할 것이다. 뭐 전문가 운운의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닐지라도 그건 한 마디로 단언할 수 있는 사안이다.
그리고 자기 할아버지(김일성) 및 아버지(김정일)의 소망(??=개같은 소망)대로 남한을 집어 삼키겠다는 열망은 북한 외부에서, 외부인들이, 즉 어느만큼은 자기 중심대로 달콤하게 보려는 그 기대감(희망성)을 훨씬 초월하는 것이다. 김정은 이자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심지어 중국공산당 권력층 마저 기대하는 바 처럼 6자회담에 나와서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자는 이미 아닐 것은 거의 틀림없다. ((혹시 미국은 이미 그런 판단을 내리고 있는건 아닌가 의문도 든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적던 크던 부득히 제 2차 한국전쟁에 버금가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미리 상정해 놓은 것은 아닌가 의심가는 정황들이 미국언론의 여러페이지들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되기도 하는데 한국의 보통 국민들이야 모르시겠지(!)싶지만 말이다. 북한의 정보원들도 그것을 캐취 했을 수 있고 그런 동기로도 빨리 핵의 소형화를 이루어 놓아야 한다고 그들 정권차원에서 독려했을 가능성은 다분하다 )).
때문에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를 이루어 놓고자 하는 열망 그 하나에 올인하여 왔고 이미 그들은 그것을 달성 했을 것이라고 보는것이 마땅히 타당할 것이다. 독재정권이 그것을 해 내려고 한다면 어찌 못할 것이고(못할 까닭이 없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중국인들 어찌 그것을 막겠는가 ?? 북한독재자가 핵의 소형화를 이뤘다면 이제 한국의 운명도 풍전등화에 처한 것일 수도 있다. 아무리 미국의 핵우산으로 한국의 안보를 보장, 책임진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를 달성해 놓으면 중국공산당 권력층이나 러시아도 북한을 견제하거나 막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중국공산당 권력층은 새삼 말할 것도 없이 북한에 의한 한반도 통일을 그렇게 반대는 하지 않는 이중적 잣대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책임져 준다 하더라도 한국이란 나라가 독립국임을 포기하거나 하는 선택을 하여서 ((조선민족의 민족 포기는 있을 수 없는 경우이겠지만.... 가정하자면 )),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고 한국인 모두가 미국인이 되지 않는한 미국이 국가의 명운과 재력과 군력을 총력동원하여 한국을 북한의 핵무기 침공위협과 (있을지 모를) 실재적 상황에 대처해 줄 것으로 기대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3/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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