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빨간색 재킷과 배고픈 최저임금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5년 7월9일 MBC 뉴스 데스크는“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6030원으로 처음으로 6천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5년 7월9일 SBS 8시 뉴스도“난항을 겪던 최저임금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8.1%, 금액으로는 450원 오른 6천30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5년 7월9일 KBS1TV 뉴스9도“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8.1%로, 올해 7.1%보다 높고 최근 5년의 추세를 봐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정부는 양극화 해소와 내수 진작을 위해 대폭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이 변수가 됐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5년 7월9일 MBC 뉴스 데스크는 “박 대통령은 스스로 투자 활성화 복장이라고 했던 빨간색 재킷을 다시 입고 회의를 주재했습니다.특히 메르스 등으로 위축된 투자와 소비를 회복시켜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추경을 포함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5년 7월9일 SBS 8시 뉴스도“[박근혜 대통령 :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건축투자 활성화 정책으로 앞으로 2년간 4조 4천억 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5년 7월9일 KBS1TV 뉴스9도“정부가 서둘러 각종 대책을 내놨는데요.우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특성을 고려해 수출부터 살리기로 하고 여기에 116조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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