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29일~31일까지 2박3일로 중국 청도여행을 다녀오면서
중국청도의 교통신호체계를 보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하고 글을올려봅니다.
중국 운전자들이 우리 보다는 차선변경을 함부로하고 신호를 안지키는것같아서
방어운전을 하는 관광버스기사는 크락숀을 습관적으로 눌러서 승객들에게는
더운날씨에 많이 거슬렸습니다.
그런 무질서속에서도 사고는 생각만큼 안나보였는데 그만큼 불시에 어디서 튀어나올지몰라서 방어운전에 능숙한게 안닐까 생각하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신호등이 눈에 뛰었습니다.
그것은 직진과 정지 신호시에 아라비아숫자로 신호가 남은 숫자를 크게 보여주더군요 .
우리의 인도 신호대 숫자판 보다 더 큰글자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운전중에 신호등이 언제 바뀔지 몰라서 푸른신호에서는
차의 액샐을 밟아서 빨리지나갈려는 습관이있지요.
중국처럼 멀리서도 신호등과함께 적색신호시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야되는지.
푸른신호시 얼마나 직진을 할수있는지 예측가능하게 하는 신호체계를 보고
우리도 차량이 많이 다니는 신호대부터 이런 예측할수있는 직진과대기 시간쳬제로
바꾸면 복잡한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신호등에서 교통사고는 과속으로 지나가려는 운전자들의 습관으로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납니다.
나는 교통전문가는 아니지? 한번 연구해볼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중국 청도에서는
신호대마다 형광판에 나타나는 초단위가 다르더군요 .
그러니 교통의 혼잡정도에 따라서 푸른신호와 붉은 신호의 시간이 틀리는것을 봤습니다. 내가 볼때 30여초부터 큰도로에서는 몇십초단위로 다 다른걸 보니
교통량에 따라 결정하는것같앗습니다.
우리의 교통신호도 운전자로하여금 예측할수있는 시간 표시 신호로 바꾸어서
동일주행 차선에 같은 방향의 운전자는 똑같이 기다리는 시간이나 통과하는 시간을
예측할수있어야 뒤에서 빨리가자고 빵빵거리는 크락숀 소음도 줄일수있지안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아까운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는 국가가 발벗고 나서야할것같애서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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