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침몰된 세월호의 선수 아래 부분이다.
자세히 보면 머리쪽에 일관적인 스크래치 부분이 보인다.
사고 직후부터 잠수함 충돌이니 뭐니 온갖 추측이 난무하게 만들었던 원인중에 하나였고
나 또한 저 부분에 대해 너무나도 궁금했지만 잠수함이 충돌해 생긴 스크래치라는데는
동의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최소한의 충돌 에너지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깨끗하게 긁힌 흔적만
남을수는 없을것이고 더불어 그 충격으로 배가 휘청할만한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그 궁금증이 풀렸고 그 순간 머리카락 한올한올 쭈뼛쭈뼛 서는듯한 충격을 받았다.
답은 71회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얻었다.
궁금하신 분들 필독하시길 추천한다.
요약해 말하자면 세월호 선수쪽에 앵커(닻)가 한쌍이 있다.
근데 사진 자료를 뒤진 결과 일정시간대에 한쪽 앵커의 머리 부분이 안보인다.
그러나 완전 침몰 직전 사진엔 머리 부분이 보인다.
무슨 얘기냐면 한쪽 앵커를 일부러 내려 바닥에 걸리게한 후 고의적으로 급회전을 시켰다는 것이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란 영화에서 함선대 함선 싸움을 하는데
주인공이 닻을 내려 바닥에 걸리게 한 후 배를 급회전 시켜 전세을 역전시키는 장면을
보신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과 똑같은 이치다.
이미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미친 김감독에 의해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이 매우 많지만
이번 앵커의 미스터리 편은 고의침몰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고 발생부터 사고 수습에 이르기까지 모든게 조작되고 은폐되어 있는 이 학살에 대해
근본적인 침몰 원인을 밝혀줄 가장 명백한 증거라고 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