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는 계속 한나라당 새누리당, 이회창 이명박 박그네를 찍은 소위 골수보수 인사들도 공유했으면 하네요. 말도안되는 단순 무식 어거지 스타일만 아니라면요...
박근혜 대통령은 벌써 수일 째 현재 경제상황은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므로 경제민생 관련법을 직권상정하라고 정의화 국회의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행 헌법 개정시의 최대 주안점은 입법부 기능이 강화된 것이고 그 이유는 박정희-전두환 26년 독재에 대한 반성적 고려 때문인데 박정희의 딸이 입법권을 노골적으로 겁박하는게 기가 막힙니다
뿐더러 이 문제가 진정 국가의 경제적 비상사태와 관련되는 것이라면 그 비상사태를 만들고 있는 것은 대통령 자신입니다. 행정부의 수반이며 국가원수인 자가 연일 "우리나라는 모라토리움 할거요" 외치는데 멀쩡할 나라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이 국가비상사태인데 여당의원 겸직 장관이 총선 출마하러 나간다고요? 민생 관련 장관은 국가비상사태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국가를 사수하든지 국가비상사태를 불러온데 책임있는 장관은 파면되고 감사에 들어가야지요.
그런데 실제 상황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황우여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최경환 경제부총리 모두 친박근혜계 정치인들이라고 볼수 있는 친박 정치인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장관직을 그만 두었거나 그만 둔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친박 장관들이 총선출마 위해??약속이나 한 듯이 장관직을 사퇴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명되고 있는 것이지요. 수많은 친박장관들이 총선 출마위해 한꺼번에 사퇴하고 새로운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검증과정 거치고 하면? 국민들 민생살피는?? 국정운영은?단기간 사실상 중단될수 밖에 없습니다.
박그네는 정권재창출과 정파유지 위해 천문학적 정치자금 필요할거고 그려려면 한국의 갑부들에 약속한 떡고물 줘야하니 조급하겠지만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어서야...? 이건 정말 여야 보수진보의 문제 이전의 문제인듯... 오죽하면 새누리당 출신 정의장까지 질색을 할까요?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지만 ㅠ
여러분들에게 항상 달콤으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
제목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