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돌아오는 무한도전 가요제
음악을 잘 안 듣지만 무도가요제면
두말 않고 바로 재생 목록에 들어갔는데...
이번에 방송 보고서는 너무 실망이 큽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 재미는 어디가고 몇가지 장르에만 치중되어 있고
무도 멤버들의 고집만 남아 있더군요.
특히나 이번 라인업보고 반가웠던건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겠다~~ 그런건데
90년대 느낌이면 어때요?
어쿠스틱 이면 어때요?
오리엔탈 이면 어때요?
무도라서 좋았던 건데
가수 특유의 음악은 다 사라지고
무도 음악이 템포가 빨라서 좋아했던건 아닌데 ...
순위가 무도가요제를 이리 만들었군요
점점 산으로 가는 듯 합니다.
팀워크는 사라진지 오래고..
무도 보다가 채널을 돌렸네요
1주일을 꼬박 기다린 보람도 없이
무도가요제
초심으로 돌아와줘요
제목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