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찌라시(J일보)에서
고속도로 1차로 비워두기 기획시리즈를 내보냈다.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기 때문에 비워두면
응급환자를 실은 구급차가 빨리 갈수있고
저속차량을 추월해 갈 때 고속도로가 원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모 찌라시에서
추월차로 비워두기 캠페인을 벌리면서
고속도로 추월차로 단속 할 것을 지적하자.
젠장!
경찰청은 그 찌라시(J일보)에 편승해
추월차로주행 단속을 적극적으로 나섰다.
추월차로 주행 중
적발차량으로 단속경찰에 들키는 날이면
축하금(범칙금)과 덤으로 벌점 10점이 하사된다.
고속도로 1차로 비워두기는 맞다
고속도 1차로는 주행차로가 아니고 추월차로기 때문에
추월 후에는 반드시 2차로 3차로 또는 지정차로로 주행해야한다.
문제는
경찰청은 신문의 기획시리즈에 편승
충분한 계도를 거친 후에 단속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고속도 1차로 비우기 기획 시리즈가 나가자
경찰청에서 바로 단속에 나섰다는데 문제가 있다.
충분한 계도와 홍보가 더 중요하지
무조건 단속은
재수가 없어 나만 걸렸다는 마음을 은연 중 품게 되는 것이다.
단속만이 능사는 아니다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입니다 비워 둡시다."
라는 홍보를 꾸준히 하다보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은연중
1차로를 비워두게 될 것이다.
문제점
고속도 1차로 비우기를 완전 반강제한다면
이럴 경우 어떡하지요?
사고가 나서 잠시 동안 교통이 통제됐다.
2,3,4차로에 꼬리문 차들로 10km 정체돼있다.
추월차로를 비워둘 운전가자 있을까?
명절 때 텔레비젼뉴스 화면은 고향가는 차들이 고속도로를 꽉 매우고 있다.
1차로를 비워둬야 하는데 그 차량들은??
경찰청은
ㅈㅅ일보 기획시리즈에 놀아나지 말고
운전자를 위해 홍보가 우선임을 알아야한다.
2천15년 7월29일 낙성대교수 김승현
지정차로를 위반 축하금
승용차 및 4톤이하 하사금 4만원
승합차, 4톤초과 건설,기계차량 대형차 당첨금 5만원
여기다 특별하사금으로 따로 벌점 10점을 하사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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