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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정원 민간인 사찰이 없단 건 스텔스모기 탓?■♥↑ 2017-03-23 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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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7 추천:38

여름밤에 모기가 날아다닐 때는 앵~하는 날개 짓서 나오는 독특한 소리가 났는데 요즘모기는 진화돼 소리도 없이 공습했다. 분명히 아무소리도 없었는데 갑자기 피부가 따끔해 찾아보면 물리자리가 붓고 가려운 게 모기 짓인데 예고도 없이 공습하고 달아난 뒤다. 모기도 진화돼 스텔스모기가 된 모양이다.

 

아파트실내 하수구등 물이 고일만한 데는 살충제를 뿌리고, 아파트 밖 주변 물웅덩이가 될 만한 곳은 찾아 메웠다. 잡풀도 처내 땅에 묻고 저녁나절이면 집안 골고루 모기 스프레이를 친다. 그러면 하루 이틀은 무사히 지내나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기습격은 계속됐다.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참고 지낼 수밖에 없다.

 

모기가 다 그런 게 아니라 사람 피를 빨아 먹고 사는 모기가 있단다. 허기야 동포 피를 빨아 배 두들이며 사는 인간도 있는데 모기만을 탓할 수는 없다.

 

요즘 새민련이 계속 공세를 이어가는 국정원 사찰도 알고 보면 모기처럼 국민의 피를 빠는 행위로 볼 수 있다. 국정원은 간첩을 잡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부기관이다. 그런 기관이 국가반역 간첩을 잡기위한 사찰이면 약간의 무리가 있더라도 국민은 참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권이 아닌 적을 이롭게 하는 좌파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애국지사에 대한 사찰은 아무리 변명해도 책임자는 가려내 처벌해야 한다. 누구는 그런 게 어디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반문할지 모르나 실지 있다. 내가 그 산증인이다.

 

잠실 장미APT에 살던 나는 상가나 빌딩을 건축하는 건설업자로 반평생을 보내다 1996년 우연히 아파트 동대표로 선임돼 대표회의 총무이사직에 무보수로 5개월간 봉사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아파트 관리실은 부정비리 온상이었다. 아파트 주민 돈은 눈먼 돈이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

 

당시아파트 관리실을 감사하던 중에 주민의 돈 인 특별수선 충당금 수십억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특정조직이 아파트관리규약에 위배 되는 이자놀이를 한 게 발견됐다. 더구나 그이자액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작게 받았단 것이다.

 

그런 짓을 한 자들은 특정 사조직 패거리이었다.

 

결국 이들을 고발한 게 악연이 돼 내 인생은 애국운동으로 새 출발하게 했다.

 

다음해인 1997년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고 주민들 돈을 횡령한 자들은 무죄방면 되고 고발한 원고들은 수년간 민형사에 시달렸다. 변호사 비용만 수천만 원 됐다. 잘못하게 없어도 까닥하면 잡혀 들어갈 판이라?

 

이때부터 내 인생은 아프리카습지의 모기떼에 뜯긴 가나 다름없이 됐다. 건설업은 할 수 없게 정권차원서 방해받고 정보기관의 온갖 사찰이 동원됐다. 전화도청은 물론이고 친인척 막론 주변 인간관계 동선은 차단됐다. 6.25 당시 빨 갱들 수작과 별반 다른바 없었다.

 

그동안 벌어 논 돈으로 한동안 버티었다. 돈이 떨어지면 부동산을 팔아 연명했다. 그것도 지방부동산은 조직을 통해 팔지 못하도록 공작했다. 소위 자금줄을 동결하는 전형적인 정치탄압의 상징이었다.

 

2003년 6월경 당시 사무실이 있는 천호동 사거리 못 미처 약1k지점서 출근시간대의 차량정체로 정차중인데 뒤차가 슬금슬금 닥아 오더니 정보요원으로 짐작하는 차에 내차를 추돌 당했다.

 

자동차 수리공장에 고치는 동안에 내차에 도청 및 내 승용차를 인위적으로 사고 낼 수 있는GPS을 몰래달았다.

 

물론 첨엔 몰랐으나 내가 가는 곳마다 전라도 인들이 나타나 감시받는 통에 알게 됐다. 지금은 ccTV로 민간인 감시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졌지만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죽을 번한 일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런 반면에 신경이 한 군데로 집중된 내게 신(神)이 준 집중력이 생겼다. 2002년 대선에 전자개표기가 무슨 일 을 한건지도 알게 됐다. 대통령선거 집계가 끝나자 말자 당시한나라당 대표실에 그 사실을 알렸고, 그걸로 인해 당한 나의 고초는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 지금도 나는 사찰 받는다는 걸 안다. 나는 박근혜 정권의 정체성을 의심한다. 그리고 무능하다고 생각한다. 국정원이 민간사찰은 하지 않았단 말은 정치공세에 불과하단 걸 알리기 위해 오늘 비교적 장문의 글을 쓴다. 1015.7.31. 아침 퇴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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