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나 보통 사람이나, 역시"인간"이란 존재임은 당연히 같지만, 그러나 "군주"와 (현대 사회의 대통령과) 신하는 (( 즉 국무의원 또는 정당인, 정치인, 그리고 국민의 입장과는 )) 분명히 다르다. 대통령을 함부로 욕보이고(명예를 훼손하고), 물러나라고 (촛불)데모하고 그러는 것, 절대로 민주적 행동 아니다.
대통령이 여늬 집, 강아지도 아니고, 시정잡배들이나 할 소리로, 대통령을 향하여 온갖 욕설을 다하고, 무능하다고 내리깔고 그러는 "말"들이나 글을 마구잡이로 뱉어내고 그렇게 행동하는 이들이, 비록 그 근원적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지금처럼 너무 정도를 넘치게 지나쳐서는 결코 안되는 것이다.
대통령께서 나라와 국민에게 아주 크나크게 잘못을 저지르지 아니한것인 한에는, 절대 그러면 안된다. 함부로 하야하라, 물러나라고 외칠일은 정녕 아닌 것이다.
▶대통령이 대통령의 지인(知人), 최순실씨와 가깝게 지냈다는 것, 그것 이외에 현재 재직중인, 박근혜대통령이 도대체 그 무엇을 잘못했다고 지금처럼 모질게도 대통령의 명예를 짓밟고 훼손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인가?!!
그러한 이들은 정말 군신 (비유적) 의리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한다. 대통령이 君臣(군신)간의 의리를(믿음을) 배반했지 않았느냐라고 반 어거지 소리를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지만, 아무리 최순실껀(건)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군신간의 의리를 배반했다고 볼 꺼리들도 사실상은 뭐가 있는가(!?)라고 오히려 거꾸로 질문해 보고 싶어진다. 오히려 신하(비유적인 표현임) 들이 잘못한 경우들이 더 있으면, 더 있었다고 볼 경우 아니겠는가 ?! 금번 최순실껀에 있어서는 말이다.
▶너무정도가 넘치게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 절대로 올바른 신하들의 행동이 아니다. 도리가 아니다. ((여기서 신하란 표현은 공직자등 누구던, 일반적 국민을 비유한 표현임))
더우기 새누리당의 비박계의원들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집네 어쩌네 하면서 대통령을 물러나라고 지금 새누리당의원들이 그런식으로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은 절대로 올바른 자세가 아니고, 정말 정치인의 도리는 결코 아니다.
왜 그러한지..? 그분네들이 이른바 학벌자랑않고, 헛되게만 똑똑하지 아니하고 제대로 심성이 닦여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는 이치를 스스로 되물어 보고 이해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이해 할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인간성이 매우 훌륭하고 됨됨이가 갖추어진 이가 과연 몇사람이나 될까만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민심은 바람처럼 바뀌는 것이기도 한바,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대통령을 물러나라고 하거나, 탄핵한다고 하거나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대통령이, 뭐 그리 크게 나쁜 짓을 한 것이 결코 아니다.
▶때문에 (새누리당 비박계의원들이) 정말 한번 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정도(正道)인 것이다. 그리고 다시 바르게 함께 나라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이 정도(正道)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대통령을 보다 더 잘 받들지 못했던 새누리당 의원들, 우리들이 부족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새누리당이 먼저 내려놓는 것 까지 각오하겠으니, 기회를 주십시오 라고 직접적으로 국민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정도(正道)인 것이다.
(국민선거로 공식 선출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면, 그건 정말 도리가 아니며, 만약 그런다면 그런곳은 더우기 여당이 되서도 안되는 것이며, 정말 흩어져 버려야만 할 정당이 되고 만다. 독재자도 아니고, 정말 잘해보려고 지금도 애쓰고 있는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는 정당은 국민도 지키지 못하는 까닭이다.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면, 그 정당은 정치모리배, 정상배같은 무리들이 되고 만다. (( 반웃으갯소리로 여당내 그 누구누구들이 )) 서울대 할아비대학을 나왔다고, 지식자랑을 한다고 한들, 판검사 아니, 판검사 할애비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들, 그러한 이치를 모른다면 그는 지혜로운 자가 아니다. 국회의원 될 자격없는 사람이다. 여당내 비박계의원들이 그처럼 철부지들은 아닐 것으로 본다.
1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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