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까지 한 사람인데.....역시 행정적 수완이나 능력은 모르겠고
외모는 그럭저럭 인상이 나쁘지 않다. ( 이해찬처럼 튀지 않는다는 말이다. )
그런데
언제 한번 사진을 보니 대형태극기를 깔고 연설하는 걸 보고 나서
영 이미지가 나빠진 기억이 난다.
뇌물수수건으로 결국 긴 법정공방끝에 구속이 되었는데
끝까지 반성은 하지 않고
사법정의가 죽었다는 둥. 그래서 검정색 상복을 입었다...
탄압에도 울지 않을거라는 둥...
결백을 주장하는 정치적인 언행이 너무 가증스럽다.
대법원에서 만장일치가 난 부분이 3억원이다. 나머지 6억원이 찬반이 나누어졌다면서도..
이 3억원은 빼도 박도 못하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3억이다.
그런데 반성이나 사과는 없이
정치적탄압이라고 한다.
사실 좀 억울하긴 ?.
명색이 국무총리인데 겨우 3억원가지고 뇌물수수죄가 적용되었으니 말이다.
적어도 30억은 되어야 체면이 서는거지...ㅎㅎ
여당(새누리당) 정권하에서 판결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공안수사다....사법정의가 훼손되었다라는 식의
구닥다리 전법은 안통한다.
야권도 환골탈태를 할려면
스스로 반성할건 반성하고 털어낼건 털어내고 가야한다.
지금 저런식의 제식구감싸기는 결국 재집권이 요원해지는 지름길이라는걸 왜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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