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목함지뢰로 다리를 잃은 장병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두 사람다 웃는 모습이라도 안심되네요.
처음에 얼마나 그들이 울었을까요?
갑자기 사라진 자신들의 다리...
그러나 웃고 있네요.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함지뢰가 북한의 고의든, 아니면 여러가지 다른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분들은 나라를 위해서 전방 경계임무를 수행하다가 다리를 잃은 장병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따름이고
부디 건강한 정신을 유지해서 밝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아울러 국방비리 가득한 국방부에서든, 비리천국 정권에서든, 병역기피 정치인은
이 두사람을 갖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그저 국방의무를 수행하다가 다친사람으로 나라에서 진정으로 돕기를 바랍니다.
정치적으로는 이용말기를 바랍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이 두사람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리고 양심이 있는 정권이면 당장 국방비리 군인들을 군법에 의거하여 법정 최고형을 때리고
죄값을 치르게 하세요.
또한 위 동영상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잇는 대목은 자르고 순수하게
이 두분의 얼굴만 나오는 부분만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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