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세계 최초 양자통신위성발사 성공이란 뉴스를 접하면서
세계 최초 양자통신 상용화를 위한 실험위성발사 성공
양자 암호도 직접 생성하도록 설계
도감청과 복제도 불가능 한 완전한 차세대 통신기술
개인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나라 정보망 기술과 보호 안정망 구축가능
세계최초 통신 이름은 고대 철학가 묵가 사상의 창시자 ‘묵자(墨子)’로
인간의 과학과 기술의 발전상은 참으로 놀랍고 위대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인간의 기술 발전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하루가 다르게 상상도 할 수 없는 불가능한 분야들이 열리고 있다.
물론 이 같은 기술 발전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무엇을 위해서 쓰여 지는가에 따라서 발견되고, 상용화되는 기술들이 인류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는 남아 있는 문제지만, 기술력은 갈수록 고도화 되면서 우주를 정복할 것 같은 희망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국이 “세계 최초 양자통신 상용화를 위한 실험위성발사 성공”을 했다고 한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선진국들도 양자통신망구축을 위해서 연구하고 있다는데 중국이 가장 먼저 성공을 함으로써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이 양자통신망과 같은 기술을 연구는 하고 있는 것인가? 이는 정보화 시대에 자기나라와 국민을 보호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해결하고 확보한 것이다. 그 어느 나라도 도청을 할 수 없고 오직 이를 운용하는 주체국과 수신자만이 나눌 수 있고, 누군가가 도청을 하면 상태가 흐려지면서 정보가 깨지고 즉각 도청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디지털 방식의 정보망은 얼마든지 도청이 가능하고 도청을 하는지도 바로 파악 가능하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양자통신망은 이 모든 것을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기술 확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이 기술로 벌어들일 돈만 해도 어마어마하지 않겠는가?
이런 점에서 우리 국민들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은,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가 머리가 우수하고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타국가의 기술과 조인을 하거나 혹은 부분적 기술 정도에서 그치는 그럴 듯한 기술하나 획기적으로 발견해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즉, 크고 굵직한 기술이나 발명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언제나 모방이나 아니면 부분적인 기술력 확보 정도가 이루어지는 수준이 그동안의 흐름이었지 않는가? 그 나마도 기술 분야에서 홀로 씨름하며 나라의 발전에 기꺼이 헌신하고 이바지 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있었던 기술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업적들이 대부분이라고 본다.
도대체가 뭐 하나 온전하게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내고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이룩하고자 큰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물건 중에 100%가 우리의 기술로 이루어진 것이 있는가?
처음은 일본 기술, 나중에는 독일이나 프랑스, 러시아, 도대체 우리의 우방이라고 하는 미국은 우리에게 기술 이전을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는가? 군대조차도 국방력에 있어서 자체 기술로 무기체계 하나 제대로 갖추지를 못하고 있다. 이는 언제라도 미국으로부터 좋은 무기를 제공해 받으니까 가만히 있으라는 식이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70년의 세월이다. 집권 여당과 정부는 우리의 발전과 기술을 극대화해서 자화자찬 하는데 급급하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갖추어 진 것이 있는가? 그 동안 수고하고 애쓴 보람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발 속 좁은 마음으로 욱하지 않았으면 한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형식적으로 국가 기반만 잘 유지해오고, 국가 기능만 어느 정도 갖추고, 현상 유지를 위해서 실적 위주나 공치사 정도의 사회 환경을 조성했고, 진정한 나라 발전을 이룩하지 못한 면이나 그 같은 경향성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 사회가 뛰어난 머리와 능력들을 갖춘 민족들인데 그에 반해서 기술력이 얼마나 나라 벌전을 위해서 갖추어진 사회가 구축되어 있는가? 이것을 묻고 싶은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생각하고 말해야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한국 기술시대, 과연 있는가? 왜, 큼직하고 고도의 기술 시대가 열리지 않는가? 얼마나 기술자들과 과학자들을 대접하고 세워주는 사회가 되고 있는가? 라는 차원에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이 점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자각하기를 원하면서 우리 사회를 해부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정부 여당은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 과학과 기술적인 면을 방임하는 정책을 구사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강하게 일지 않을 수 없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정부 여당의 국가 정책은 의문 투성으로 가득차 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어떻게 자국을 침범하고 찬탈한 원수의 나라라 할 수 있는 나라와 방향을 같이 하기 위해서 모든 에너지를 그 방향으로 집중을 시킬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하고 또 해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 ?다.
이 같은 배경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자국 과학과 기술 바탕을 등한히 하는 나라 정책을 펴는 것은 아닌가? 묻지 않을 수 없다.
MB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에 대해서 한계가 있는 사람이었다.
이 분의 정체는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를 많이 앉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의 태생에도 일본과 관계해서 의문점(모친이 일본 여성?)이 많고, 2년 6개월 동안 미국 생활에서 워싱턴가의 정치권과도 어떤 관계가 설정되었는지, 한계에 머무르던 사람이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우리사회에 있어서 직접적인 기술시대가 열리지 않는 그 근원 문제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우리의 지적능력과, 우리 민족의 저력으로 본다면 아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들을 만들어 내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헌데 무언가 막히고 뒤틀리게 하는 사회적 요소가 있다는 가정이다.
가령 예를 들어서, MB 정권이 들어서서 5년 내내 과학 분야와 기술 분야가 완전히 올 스톱되었던 시기였다고 보아야 하고, 오히려 뒤로 후퇴를 시켜 놓았다는 사실이다. 기초과학 분야를 완전히 망치하다시피 했고, 이공계와 기술자들을 홀 대 했으며, 카이스트 박사들보고 발로 뛰어서 연구비를 마련하라고 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본인이 지어내는 말이 아니라 신문에 보도 된 내용들이다.
심지어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는 한 번도 없었던 인공위성 발사 3회나 실패를 했고, 군부대 육, 해, 공군 모두에서 무기 기술적인 면은 답보 상태로 해 놓거나 불량품 사용 문제가 붉어졌던 것이다. 이것은 모두 MB 정부 때 이루어졌던 것이다.
다음은 과학분야나 기술면을 우리 사회에서 뒤틀려지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 과학과 기술면에서 큰 그림을 그려내지 못하게 하는데는 근본적으로 모든 사회 구조가 독자적으로 할 수 없는 사회망이라는 점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기술이 외국기관과 조인 되어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배경이 주도 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여기에 우리사회 모든 산업 공업 단지 내 조차도 70% 이상이 외국기업이고 이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연구소도 거의 외국과 관계되어서 이루어지는 형편이다. 이를 우리 정부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 매우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독자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순수하게 우리나라 재산으로 등재되는 사회적 배경이 많이 어려운 구조 또한 우리 기술을 뒤틀리게 하는 문제인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고급 기술들이 우리 국가재산으로 편입이 될 수 있겠는가?
물론 개인적으로 탐욕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유명해지기 위해서 다른 나라와 결합해서 이상한 식으로 사회 공헌이라 하는 것들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경우는 당연히 뒤틀려지게 해야할 것이지만 말이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 민족은 뛰어나다고 본다. 그런데 중국처럼, 일본이나 유대인들처럼 왜 큰 그림들을 그려내는 사회를 만들어가지 못하는가? 이 점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고, 이것이 정치를 잘못하는 배경이고, 그래서 우리 과학과 기술이 막히고 뒤틀려지는 것이라면 너무 안타깝고 의분이 분개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문제
자기나라를 버렸거나 애정이 없는 사람들, 상대적으로 다른 힘에 자유롭게 포로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일종의 한계의 의미이다. 자기나라 안에서는 자유롭지만 결코 자기들을 잡고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한, 한계의 사람들이다.
이것은 인생법칙이다. MB와 같이 근본적으로 한계에 머무른 사람들이다. 이들이 중요 자리에 앉아 있어서 자체 기술력을 갖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계에 놓인 사람들은 한국사회를 철저하게 의존적인 사회로 몰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미국을 의존하고, 일본과 손을 잡는 구조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들 아래 세포들이 어떻게 준동을 하는가? 이를 가리켜서 후천적인 사회 의존주의가 지배하는 한계적 사회구조라 지칭 할 수 있다.
이런 사회는 자체적으로 일어나려하는 힘을 누르고, 막아야 이 같은 사회를 관리하는 자기들도 살고, 미국, 일본이 원하는 한국 사회를 지속시켜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 도움을 준 것인데, 말 잘 듣게 만들려고 도움을 준 것인데 그 이면은 보지 않고 미국이 도와주고 일본이 기술을 전수 해 주었다, 배은망덕하면 안 돼지, 라고 분을 발하면서 우리 사회 스스로 일어서려 하는 의지를 막아버리고 꺾어버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전에 지주들이 쌀 한 말 줄 때 그것으로 헤헤 웃으면서 뼈 빠지게 농사를 지어주고 또 쌀 한 말 받는 그런 종의 기질 그대로 미국을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 집안을 거덜 내기 위해서, 혹은 자기 아내를 욕보이려는 목적으로 돈을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인데, 혹은 자기 자녀들을 훗날 이용하기 위해서 도움을 주는 것인데, 혹은 회사를 집어 삼키기 위해서 기술을 주고, 돈을 제공해 주고 하는 것인데, 도움을 받았으니까 무조건 갚아야 한다는 등식으로 주장하는 쪼다들이 어디 있는가?
목적을 가지고 베푸는 도움은 나중에 반드시 힘들게 하는 상황으로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요, 그릇 된 힘의 특징이다. 문제는 힘이 없어서 비굴해 지는 인간의 습성이 문제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더 힘든 고통으로 들어가는 것인 줄도 모르는 인간 비굴한 습성 말이다.
이는 부자든, 높은 사람이든 가난하고 낮은 사람이든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습성이다. 하지만 길들여진 습성은 해답이 안 보이는 절망의 습성이라 할 수 있다. 현대 침략은 바로 이 같은 민족으로 만드는 것이 문화 헤게모니적 정책구사인 것이다. 일본이 바로 우리에게 펼치는 방식이다.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 진실인데, 조금씩 베풀어주는 거기에 끌려다니 다가 모두 다 내 주고 기운 맥진해서 죽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현대적 침략이 그 대상 나라에 적용시키는 성질이다. 우리 사회가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 국민적 자각이 있어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미국에 도움을 받았으니까 당연히 갚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열 내는 사람들이 진짜인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현재 자신들이 미국이나 일본에 충성을 하는 관계에 놓여 있거나 도움을 받는 그런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앞장서서 미국 지지를 하는 것이다. 자기 민족을 팔아먹는 짓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다.
진정한 도움의 관계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 불편해 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그것으로 우리를 옭아매려 하면 안 된다. 하지만 70년 세월 동안 미국이 얼마나 우리 사회를 억제해 오고 있는가?
70년 대는 우리 사회 전국 어딘가에 고엽제를 비롯해서 독극물을 파묻었다. 자질구리 한 것은 다 제쳐놓더라도 최근에는 탄저균 문제로 해서 이 사드 배치 문제까지 진실을 말하려면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움을 준다하고서 우리의 자주력의 국가적 힘을 차단해 온 것이다. 오직 미국이 허용하는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국가 기능이 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기술력을 늦추어 오고 뒤 떨어지게 하는 근본 원인이다.
왜, 이래야 하는가? 미국이 원하는 아시아 정책을 위해서 철저하게 우리 한국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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