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헬조선?
무식한 저는 처음에 이게 헬스 조선이라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Hell 朝鮮!(지옥 같은 대한민국이라는 뜻이고 즉, 사람이 살기
힘든 대한민국이란 말의 다름 아니겠습니까?
이 단어는 누가 보더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굉장히 비하한 단어 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이 헬조선이란 단어를 누가 가장 먼저 사용 했을까? 하는
궁금증 입니다.
가끔 신문 기사에서 이 더러운 대한민국, 살기 싫어서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고
하는 글들을 종종 보는데요.
대한민국이 싫어서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는 사람들......
과연 그들은 외국으로 가서 그들의 바람대로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까요?
가서 살아봐라, 그런 인간들은 그곳에 가서 또 다른 불평, 불만을 쏟아낼겁니다.
말 통하고 글 쓸줄 아는 대한민국에서도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는 인간들이 말
안통하고 글 안되는 외국에 나가서 어떻게 잘 살수가 있겠습니까?
그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한 확률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제가 14년 동안이나 살았던 캐나다 온타리오주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가 있고 그리고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가 있습니다.
그런 온타리오주에는 한국인들이 10만여명이 살고 있지요.
소위 G7에 속하는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10만여명의 캐나다 교민들,
그들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50% 이상의 교민들이 한국으로 역이민 해오고 싶으나 그러나
경제력이 안되서 다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다시 지옥 대한민국으로 올려고 하겠습니까?
그전에 저는 먼저 왜 우리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칭하였는지 그 단어를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을 찾아내서 좀 과격한 표현이겠지만 아가리를 찢어 놓고 싶습니다.
한국인의 기질상 한국의 정치는 시끄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권 자체가 지방색을 이용하여 탄생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여당은 지방색을 잘 이용한 당이고 야당은 여당을 흔들어야만이 존재할수 있는
정치 풍토가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그러나 지금이 유신 독재 시대 입니까?
아니면 히틀러 나치 시대와 비슷한 정국 입니까?
그렇게 말 할수 있는 자체가 이 대한민국은 이제 자유를 충분히 누리고 있는 사회
라는걸 방증해 주고 있습니다.
살다 살다 지구대에서 술 먹고 깽판 칠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게 자유인지 방종인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요.
지금 경제가 어렵긴 어렵습니다.
저도 장사가 잘 안됩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이 정권 탓 입니까?
이 나라의 경제가 대통령 한사람만 잘 뽑으면 갑자기 잘 사는 나라로 바뀔수가
있을 정도로 허약하고 규모가 적은 구멍가게 경제 입니까?
지금 세계 경제가 다 어렵습니다.
그런 어려운 경제속에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대한민국이 어려운건 대통령
한사람만의 힘으로 어쩔수가 없지요.
경제가 한사람만의 대통령으로 잘 될수 있다면 그렇다면 박정희는 과연 경제의
神이라 칭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경제가 어렵다고해서 그렇다고해서 과연 이 대한민국이 지금 지옥이기야 하겠습니까?
은근하고 속으로 계산을 하는 일본인들에게는 지방색이 왜 없겠습니까?
동경과 오사카가 관동과 관서로 나뉘어져 우리 대한민국의 영,호남보다 더 큰
지방색을 갖고 있지만 그냥 그들은 조용하고 우리들은 좀 더 속내를 나타내는
약간 시끄러운 민족성을 갖고 있을 따름 입니다.
바르셀로나가 있는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에서는 폭력을 동반 하면서 늘 스페인으
로의 독립을 외쳐대고 있습니다.
유럽의 조그만 나라 벨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가지 언어를 사용하면서 지역 감정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잘 사는 북부와 못사는 남부로 나누어져 그 동네에서도 남,북간에
지역 감정이 보통이 아닙니다.
우리 대한민국만 지역 감정이 있는거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차라리 대한민국은 양반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지옥에서 살고 계십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을 비하한 조선이란 단어를 갖다 붙혀서 누가 이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다시 한번 그 인간을 찾아내서 그 잘난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젊은 청년들이 삼포 시대라고 하지만 그것은 캐나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장 구하기 힘들고 그래서 돈이 없어서 연애 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결혼 하기 어렵고......
그게 비단 우리 대한민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만약에 백인이 우리를 키 작은 노란둥이라고 말을 한다면 인종 차별이라고 하겠죠?
그런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들의 대한민국을 스스로 헬조선으로 비하시켜
말한다면 우리들은 외국인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모양을 보니 대한민국 곳곳에 반정부 인사들이
많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역사에 관한 문제 하나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성계가 고려말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여 조선을 세운것을 우리는 누구나 할것
없이 그것을 역성 혁명(易姓 革命)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왜 쿠테타라고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인이 무력으로 정부를 뒤집기는 이성계나 박정희나 피차일반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왜 이성계는 역성 혁명이고 박정희는 쿠테타라고 하는지 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성계가 한 군사 행동이 역성 혁명이라면 박정희의 행동도 혁명이고 박정희의
군사행동이 쿠테타라면 이성계의 군사 행동도 마찬가지로 역성 쿠테타 아니겠
습니까?
역사를 바라보고 평가할때 우리가 그 역사를 재단 할수 있는 잣대는 두개의 잣대
가 아니라 반드시 하나의 잣대로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요.